ㅆㄹㄱ급 과거 청산하고 사랑꾼으로 이미지 세탁 성공한 연예인

방송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는 전부 가짜라는 이야기가 있을 만큼, 어두운 과거를 청산하고 데뷔해 완벽히 이미지 세탁에 성공한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최근 방송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와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출연 중인 이 배우가 가장 대표적인 사례인데요.

아내밖에 모르는 사랑꾼 남편 이미지로 포장하려했지만, 알고보니 소름끼치는 과거 행적을 숨겼던 가수 출신 배우 이지훈 씨의 이야기입니다.

성ㅎㄹ

이지훈 씨는 2013년 가수 옥주현 씨와 뮤지컬 ‘위키드’를 통해 호흡을 맞췄습니다.

옥주현 씨는 이지훈 씨의 팬이어서 이름을 칼로 파 새긴 메세지를 CD 사이즈로 만들어 앨범에 끼워 선물했다고 밝혔죠. 이지훈 씨 역시 이 선물을 소중히 간직했었다며 직접 들고 나와 그녀의 편지 내용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는데요.

하지만, 훈훈함도 잠시 이지훈 씨는 무례한 폭로로 옥주현 씨를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지훈 씨는 옥주현 씨와 작품에서 키스신을 촬영하면서 “주현이가 내 키스를 느끼나?”라고 느꼈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옥주현 씨가 당황한 기색을 보이자 이지훈 씨는 더욱 신나서 “가끔 키스를 느끼는 것 같다. 원래 입술과 입술이 닿는 정도로만 하는데 그날은 입술이 벌어졌다. 엔딩 장면에서 액팅까지 하나됐다. 그래서 이게 뭐지라고 생각했다.”라며 다소 적나라하게 키스신을 표현했죠.

사실 해당 방송에서 이지훈 씨는 뮤지컬 배우들을 옆에 두고 마침 쉬는 시간이랑 겹쳐 노는 것보단 나을 거 같아 뮤지컬을 시작하게 됐다, 선배 김수용 씨가 노래를 촐싹맞게 한다며 막말을 쏟아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이민정

이지훈 씨의 생각없는 언행과 여배우를 향한 무례함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방송 ‘강심장’에 출연했던 이지훈 씨는 배우 이민정 씨의 팬이라고 밝히며 깜짝 고백을 했죠.

팬이라는 사실만 밝혔으면 좋았겠지만, 이지훈 씨는 “신인 때는 (민정 씨랑) 이뤄질 수 있다는 소망을 가졌는데 드라마를 통해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점점 잘되고 국민 여신이 되어가면서 범접하기 힘들어졌다.”라며 가감없이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는데요.

심지어는 이민정 씨가 잘 나가는 게 자신의 입장에선 안타깝지만, 연기자로서 함께 키스신을 찍고 싶다는 당찬 포부까지 이야기합니다.

실제로 이지훈 씨는 자신의 키스에 대해 자신감을 표하며 “여성들이 제 입술에 빠지면 헤어나오질 못한다. 키스하면 한시간은 기본이다.”라며 남다른 키스 자부심을 드러낸 적도 있는데요.

심지어는 방송 ‘라디오 스타’에서 자랑스럽게 키스 스킬을 공유하며 3종 키스 자세를 선보이기도 했죠.

아가씨

이지훈 씨는 자신의 친누나까지 언급하며 스스로 쌓아온 이미지를 전부 무너트렸는데요. 술을 마시고 옆 테이블과 시비가 붙어 폭행 사건에 휘말린 다음 날, 이지훈 씨는 누나가 북엇국을 끓여주었다며 일화를 공개했죠.

처음엔 자신이 술을 많이 마셔 누나가 화가 난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술에 취해 누나에게 “아가씨”라고 불렀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는데요.

함께 출연했던 김정민 씨, 이정민 씨는 어이가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명확한 사실 확인이 되진 않았지만, 과거 에로배우 은빛 씨가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톱스타 8명에 대해 폭로했을 당시, 이 리스트에도 이지훈 씨가 이름을 올린 적이 있어 그의 과거 행적을 짐작케 했습니다.

이지훈 씨 역시 가족에게 그런 모습을 보여준 것이 너무 창피해 누나와 함께 일주일간 밥을 먹지 못했다고 전했죠.

사실 앞서 언급한 폭행사건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지훈 씨는 학창 시절 내내 지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주먹을 썼던 일진이었다고 합니다.

그의 절친인 강타 씨, 신혜성 씨 역시 이를 자주 증언했으며 이지훈 씨 역시 자신의 싸움 실력과 까까머리라는 별명을 직접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화려했던 과거와 달리, 최근 방송에선 이지훈 씨는 자신의 누나와 함께 어린 시절 살던 집이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 반지하집이었다며 연습생으로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각종 폭행 사건에 휘말리며 가족을 위했다는 사실은 다소 아이러니하네요.

14살 연하

이지훈 씨는 최근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아야 씨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한 건물에 모두 함께 무려 18명의 대가족이 모여사는 결혼 생활은 외국인 아내에겐 다소 버거워보인다는 의견도 있었는데요. 이지훈 씨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이상형으로 대가족과 같이 살 수 있는 사람을 꼽아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죠.

실제로 명절 음식 준비를 위해 하루종일 주방에 서있거나, 18명이나 되는 이지훈 씨의 가족들과 가족회의까지 하며 더불어 사는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이지훈 씨는 아야 씨의 로망을 이뤄주기 위해 노력하며 꿀 떨어지는 모습으로 ‘사랑꾼’ 이미지를 완성했죠.

남다른 키스 자부심과 화려했던 과거 행적들을 뒤로한 채, 결혼 후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이지훈 씨. 누리꾼들은 이런 그를 향해 “시대를 잘 탄 인물인 것 같다”, “지금 아내도 저런 과거를 알까?”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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