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오은영’에게 일침당하자, 그 후에 보인 충격적인 행보

개그우먼 김영희가 오은영 박사의 조언을 무시하고 보인 행보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KBS2 예능 프로그램 ‘오케이? 오케이!’에 출연한 김영희가 대중들의 악플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졌다고 고백했는데요.

원래 김영희는 그런 사람이 아닌데, 방송 관계자들의 요구에 캐릭터를 만들다보니 악플 세례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영희는 그저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에, 캐릭터를 준비해간 것 뿐이라고 주장했죠.

하지만 대중들에게는 김영희가 원래 그런 사람인 줄 알고 있어서 너무나도 힘들다는 고충을 털어놓았습니다.

실제로 김영희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 같은 멤버였던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에게 시비를 걸고, 따돌림을 조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석에서는 동료 개그우먼의 사진을 무단으로 촬영한 후 “정말 빵터졌다. 강X 당한 사람같은 막 그런 느낌”이라는 글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KBS2 예능 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후배 개그맨에게 무려 4번이나 고백했다고 밝혔는데요.

이 날, 김영희의 어머니까지 출연해 후배 개그맨을 향해 “오늘 우일이 박살낼 거다”, “자기가 뭔데 네 번이나 차냐”, “비주얼을 봐라”와 같은 폭언을 퍼부었습니다.

이 사실을 전부 다 알고 있던 오은영이 김영희에게 “지난 날의 모습을 모니터하라”고 조언했는데요.

그럼 좀 더 객관적인 시선으로 나를 볼 수 있으며, 대중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 답했습니다.

이 방송을 지켜보던 한 네티즌이 “김영희가 저지른 논란 리스트”를 정리한 점도 크게 주목을 받았죠.

그러나 김영희는 오은영의 조언을 주의깊게 듣지 않고 자신의 SNS에, 명품 브랜드로 도배한 자녀의 사진을 업로드하였습니다.

김영희는 이 사진을 게시하며 “엄마가 꼭 해주고 싶었던 50일 컨셉”이라는 설명까지 기재했죠.

이 사실을 알아차린 네티즌들이 “빈 대가리, 어찌 하는 짓 거리마다 지 멋에 사냐”, “아주 XX을 하세요”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