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유흥업소 논란

박해진은 유흥업소 선수 출신 의혹을 단호하게 부인하며, 오히려 악플러들과 연탄 봉사를 다니는 모습으로 천사 연예인 이미지를 얻는 데 성공했습니다.

고영태 (좌), 박해진 (우)

그런데 2016년, 최순실 게이트의 중심에 있었던 유흥업소 선수 ‘고영태’와 박해진이 같은 명품 벨트를 착용하고, 같은 포즈를 짓고 있어서 논란이 되었죠.

해당 사진이 주목받자 침묵으로 일관하던 박해진은 당시 유행하던 설정 샷일 뿐이라며, 고영태와는 친분이 없다는 억지 해명을 내놓았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박해진에게는 놀라운 과거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바로 집안이 굉장히 가난했다는 건데요. 기억 속에 남아있는 첫 집이 초라한 단칸방이었다고 하죠.

게다가 어렸을 때 부모님이 별거를 시작하며, 박해진은 제대로 된 보호자가 없는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성인이 되기 전까지 보호자만 3번이나 달라졌다고 하는데요.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생계를 위해 옷가게와 테이프 공장 아르바이트를 전전했고, 그 과정에서 정서적으로 굉장한 불안을 느꼈는데요.

배우로 성공하고 난 뒤에야 17년만에 어머니와 함께 살게 됐을 정도로 유년시절이 매우 불우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해진의 의혹들

박해진은 데뷔 전 강박장애, 우울증 등 정신 질환을 이유로 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가정 불화로 오래 전부터 우울증을 앓았다는 것도 병역 기피 논란 당시 밝혀진 사실이죠. 그때 폐 질환까지 같이 앓게 돼 더욱 증세가 깊어졌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박해진의 면제를 받았던 시기인 2002년, 문제의 벨트 사진이 찍힌 년도라고 합니다.

군대를 면제받았을 정도의 몸 상태로 유흥을 즐기며 이런 사진까지 찍었다기에는 의문스러운 일인데요. 공교롭게도 당시 유흥업소 선수들 사이에서는 정신 질환으로 병역 면제를 받는 수법이 일종의 유행처럼 번져나갔다고 합니다.

박해진은 면제 이후에도 치료를 받은 기록이 있다며 기피는 절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병역 면제 과정에는 특별한 하자가 없어 의혹은 일단락됐는데요.

그런 와중에 박해진 소속사 대표가 직접 말하는 녹취록에서 박해진과 손담비가 사귀었다가 손담비의 바람으로 헤어졌다는 내용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래서 드라마 상대역으로 손담비가 후보에 오르자, 박해진이 촬영을 거부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공교롭게도 손담비 또한 오랜 시간 유흥업소 출신이라는 의혹에 휩싸여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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