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4 무민

무민은 핀란드의 ‘토베 얀손’이 1930년대 초반 창작해낸 깊은 역사를 지닌 캐릭터죠.

그런데 놀랍게도 무민의 입이라고 생각했던 저 부분은 바로 코라고 합니다.

무민이 그려진 초창기의 만화를 보면 이렇게 커다란 코밑에 자그마한 입이 있는데요. 이렇게 기괴한 디자인이 탄생한 비밀은 무민의 정체에 있죠.

무민의 정체는 바로 북유럽신화에 등장하는 트롤! 각종 영화나 게임에서 거대하고 잔인한 모습으로 묘사되기 일쑤인 캐릭터인데요. 귀여운 캐릭터의 놀라운 반전이네요.

TOP 3 파라섹트

똘망똘망한 눈에 버섯을 짊어지고 있는 파라스가 진화한 파라섹트는 흐리멍텅한 눈을 비롯해 폭삭 늙어버린 듯한 모습때문에 반갑지 않은 포켓몬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파라섹트의 도감 설명을 읽으면 충격적인 실체를 알 수 있죠. ‘벌레는 죽은 상태이고 본체는 등의 버섯이다.’ 놀랍게도 귀여운 벌레가 버섯에게 몸을 빼앗겨버린 것이 파라섹트 였던 것인데요.

이러한 모습은 동충하초라는 버섯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동충하초는 벌레에 기생해 몸을 조종하는 무시무시한 버섯으로, 벌레의 몸을 뺏어 높은 곳으로 올라가도록 조종한다고 하죠.

파라섹트 속 버섯 역시 몸을 빼앗아 성장하다가, 성장이 끝나게 되면 마침내 파라섹트가 된다고 하는데요. 흐리멍텅한 것이 아니라, 이미 목숨을 잃어 동공이 사라져 있었던거였습니다.

TOP 2 폴 가이

‘폴 가이즈’는 ‘폴 가이’라는 캐릭터를 조작해 60명 중 최후의 1인이 될때까지 살아남는것을 목표로 하는 서바이벌 게임이죠.

간단한 조작방법과 규칙을 가졌지만 한번 시작하면 경쟁심리가 불타오르기 시작해 중독성이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특히 ‘폴 가이’의 귀여운 외모는 게임의 흥행에 큰 역할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 쪼끄매 보이는 폴가이가 사실은 183cm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크기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죠.

그런데 어느 날, 폴 가이즈 측에서는 폴가이의 내부를 공개해도 되겠냐는 투표를 열었고, 85%의 사람들이 찬성하며 내부가 공개되었습니다. 정체가 공개되자마자 큰 파장이 일었는데요.

폴 가이의 내부 그림은 기괴한 모습을 하고 있었기 때문. 마치 SF 영화에 나올것 같은 충격적 비주얼에 사람들 반발이 쏟아지자, 제작진은 수습을 위해 새로운 설정을 공개하게 됩니다.

끔찍한 해부도 대신 ‘에어백같은 머리 골격, 말랑말랑한 하트, 푸딩 같은 물질, 그리고 노랗게 빛나는 협동심의 영혼으로 이루어졌다’라는 깜찍한 추가설명이 붙었다고 하네요.

TOP 1 헬로키티

일본의 캐릭터 회사 ‘산리오’에서 1974년에 출시한 헬로키티는 전세계 IP 순위에서 포켓몬 바로 뒤의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기 캐릭터입니다.

그런데, 이 귀여운 헬로키티의 실체가 무려 탄생한지 40년이 지난 2014년에 밝혀져 전세계 사람들을 충격에 몰아넣었다고 하죠. 바로 고양이가 아닌 초등학교 3학년의 영국 소녀라는 것!

고양이 수염과 관련된 의문에 대해서는 단지 ‘소녀가 귀 밑에 털이 난 것’이라는 어이없는 해명을 내놓았죠.

게다가 ‘헬로키티는 사실 입이 있다!’라는 설명까지 덧붙여 팬들을 다시 한번 혼란스럽게 만들었죠.

심지어 헬로키티의 원 디자이너의 설명과 해명이 다른 부분이 여럿 있어, 헬로키티의 실체에 대한 진실에 대해서 아직도 의견이 분분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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