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이 “톱배우” 얼굴 못생겼다고 말한 뒤, 일어난 참사ㄷㄷ

배우 김래원이 상대 여배우의 외모를 비하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래원은 배우 정다빈과 함께 MBC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이라는 작품을 하게 되었는데요.

드라마 촬영 후 인터뷰에서 기자가 “예쁜 여자가 이상형”이라는 기사가 화제가 됐다고 언급하자, 김래원이 “예쁜 여자가 더 좋은 건 사실이잖아요”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리고 ‘옥탑방 고양이’를 함께한 정다빈을 언급하며, “정다빈이 더 예뻤다면 감정 잡기 더 편했을 거예요”라고 말해 논란이 되었죠.

게다가 혜련이 역할로 나왔던 배우 최정윤과 비교하며 “정다빈보다 최정윤이 더 내 스타일”이라는 발언까지 내뱉었습니다.

이 후 인터뷰에서 김래원이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해 “여동생 유학자금을 지원해준 적이 있다”고 말한 방송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래원의 동생이 “미국 생활 5년차에도 찌그러진 소형차를 몰고 다녔다”며, 여동생같은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말한 것인데요.

그러면서 여자들에게 가방 대신 모과를 선물하며 테스트한다고 말해 논란을 샀습니다.

김래원은 이 날, 집에 가면 던질 사람과 소중하게 간직할 사람을 걸러서 사귄다고 대답해서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았었죠.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드라마나 드라마 캐릭터에 애정도 없고 미친X”, “고인이 된 배우 정다빈은 무슨 죄야”, “실제로 저 기사보고 김래원 안 좋아했었음”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