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신민아 결별설 후, 만나고 있는 톱배우의 정체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긴 교제 끝에 결별했다는 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서 김우빈과 신민아가 바빠진 스케쥴 때문에 사이가 멀어졌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인데요.

그와 동시에 영화 ‘외계+인’을 통해 사이가 가까워진 김우빈과 김태리가 교제를 하고 있다는 찌라시가 퍼지고 있습니다.
4 출처 : 유튜브 채널

영화 ‘외계+인’ 쇼케이스에서 김태리가 고개를 숙여 물을 찾자, 김우빈이 물병을 주워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김태리가 물을 한모금 마시고 물병을 잠그자, 김우빈이 물병을 달라고 손을 내밀었죠.

김태리가 자연스럽게 물을 건네주자, 김우빈이 물병을 다시 아래에 가져다놔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다른 쇼케이스 자리에서는 김태리가 유독 김우빈에게만 스스럼없이 장난을 치는 모습이 여러번 찍혔는데요.

김태리가 김우빈에게 “손가락 하트”를 강요하자, 김우빈이 웃음을 터뜨리는 장면도 발각되었습니다.

다른 날에는 김태리가 관객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다가, 손가락에 끼고 있던 반지가 날라가고 말았습니다.

김태리가 당황스러워하며 반지를 찾자, 제일 멀리 있던 김우빈이 그 모습을 보고 성큼성큼 다가기도 했죠.

MBC 라디오 ‘정모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김태리가 김우빈에게 의미심장한 멘트를 날리기도 하였습니다.

이날 김태리가 “영화 소품으로 사용된 시계를 훔쳤다”고 고백하며 “그런데 감독님은 훔친 줄도 모른다”고 말했는데요.

김신영이 이를 듣고 “김우빈 씨는 김태리 씨에게 털린 것이 없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김태리가 “아직 못 털었다. (김우빈의) 마음을 털고 있는데 어떠냐”와 같은 멘트를 던졌습니다.

이에 김우빈이 당황스러워하며 “아직 눈치를 못 챘다”고 답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이 이에 대해서 “김우빈 암으로 투병할때 옆에서 떠나지않고 완쾌될때까지 지켜준 신민아다”, “이 커플 그냥 예쁘게 놔두자”, “사실 확인도 안된 루머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