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와 열애 인정한 김지민이 가족 몰래 견뎌내야했던 일들

김준호와 김지민이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무려 9살 차이, 전혀 예상치 못한 조합의 개그맨 커플의 탄생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표하고 있죠.

오늘은 열애를 고백하기 전 김지민이 방송에서 차마 말하지 못했던 상처들과 그녀가 남자 연예인에게 당했던 충격적인 만행들에 대해 알아볼까요?

김지민을 이용한 남자들

김지민은 앞서 전현무와의 열애설로 한차례 구설수에 오른 바 있는데요.

전현무가 김지민의 백팩을 메고 부동산에서 함께 나오는 사진이 찍힌 게 발단이었습니다. 당시 전현무는 가방이 자신의 것이라며 언론사와 거짓 인터뷰를 해 의심에 더욱 불을 지폈는데요.

이에 김지민은 직접 전현무가 MC로 있는 ‘해피투게더’에 등판, “전현무가 했던 인터뷰는 모두 거짓”이었다고 폭로해 전현무와의 열애설이 거론되는 것에 직접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죠.

또한 김지민은 조우종과 의도치 않게 수년간 썸 관계에 놓이기도 했는데요. 당시 김지민과 같은 아파트에 살았던 조우종은, 이를 빌미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김지민에게 호감표시를 했었죠.

이후 조우종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김지민과 전현무의 열애설이 기분 나빴다”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보다못한 김지민이 언급을 자제해달라고 부탁했음에도 조우종은 이후 예능에서도 계속해서 김지민의 이름을 거론하며 김지민을 짝사랑하는 듯한 순애보 이미지를 만들어갔는데요.

하지만 이후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조우종은 당시 현재의 아내인 정다은 아나운서와 교제 중인 상태였으며 김지민의 이미지를 이용해 수년간 그녀에게 피해를 준 모습에 많은 이들이 분노할 수밖에 없었죠.

과거 연애사

김지민은 과거 엄마와 함께 출연한 프로그램에서 소개팅을 안하고 있는 이유로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꼽으며 전 남자친구와의 힘겨웠던 이별을 고백한 바 있는데요.

이날 김지민은 “연애를 하면 올인하는 스타일이다. 일을 놔 버린다”며 지고지순한 연애스타일을 고백, 이별 후 3개월 동안 전 남자친구 집 앞에 찾아간 일화를 털어놔 누리꾼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김준호

김지민은 지난해 한 예능에서 이상형을 밝히는 과정에서 “성숙한 연애를 하다가 결혼을 하고싶다”며 “너그러이 따라오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는데요.

현 시점에서 누리꾼들은 김지민의 이런 달라진 연애관이 바로 김준호를 택한 이유 아니겠냐는 반응과 함께, 오랜 기간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이 힘들 때 도움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진가를 확인한 것 같다는 추측을 내놓고 있죠.

그도 그럴 것이, 김준호는 과거 후배 개그맨이 프로그램 폐지로 힘든 시절을 겪을 때 선뜻 돈 봉투를 건네고, 회사가 폐업 절차를 밟았을 때 자신의 사비로 후배들의 출연료를 대신할 정도로 훌륭한 인성을 갖췄기로 연예계 안팎에서 소문이 자자한데요.

이에 그의 연인인 김지민 역시 과거 김준호가 자신의 행사비를 후배들에게 나눠준 일화를 공개하며 가장 힘든 시절 선배로서 묵묵한 버팀목이 되어준 김준호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 바 있죠.

이후에는 김준호가 소속사 문제와 이혼으로 아픔을 겪었을 때 김지민이 곁에서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그간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상처가 많았던 두 사람이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발표한 것에 축하를 보내며, 실제로 결혼까지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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