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도까도 계속 나오는 오지호가 건드린 여자들 리스트

배우 오지호가 갑작스런 논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허이재가 폭로한 ‘성XX 요구한 배우’로 오지호가 지목됐기 때문인데요.

허이재는 이날 유튜브 방송을 통해 “(상대 배우가)‘너랑 나랑 연인 사이처럼 보이려면 같이 자야돼’라고 했다”며 이를 거절하자 “이 X같은 X아 잘하라고”라며 욕설과 갑질을 했다고 폭로했죠.

그런데 이 폭로를 시작으로 오지호가 과거 다른 여배우에게 했던 선 넘는 행적들까지 재조명돼 난리가 났습니다.

키스집착남

오지호의 쎄한 인성은 과거 작품 촬영 때부터 낌새가 보였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지호는 <환상의 커플> 촬영 당시 한예슬과의 키스신에서 일부러 NG를 낸 적 있는데요.

그는 인터뷰에서 이 같은 사실을 직접 밝히며, NG를 냈는데 그대로 컷이 나서 아쉬웠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 번 더 찍을 줄 알았다. 감독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었다”며 이해할 수 없는 말까지 덧붙였죠.

영화 <7광구>에서 만난 상대역 하지원에 대해서는 “키스신이 있었는데 너무 가볍게 나와 아쉬웠다. 다음에 만나면 더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며 키스신에 대한 이상한 집착을 보였는데요.

급기야 ‘추노’에서는 상대역인 이다해와 극 전개에 맞지 않는 억지스러운 키스신으로 논란이 됐습니다. 한시가 급하게 도망가야 할 절체절명의 위기 순간에 난데없이 키스신이 등장한 장면이었는데요.

알고 보니 이는 촬영 전날 오지호와 연출의 술자리 도중 나온 얘기였고, 이다해는 포옹신으로 알고 갔다가 대본에도 없는 키스신을 찍게 된 것이죠.

심지어 오지호는 이후 방송에 나와 “이다해가 추노 촬영장에서 화장실을 제대로 가지 못하자 외진 곳으로 데리고 가서 망을 봐주겠다고 제안했다”며 이해할 수 없는 말로 패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습니다.

키스신에 유독 집착하는 오지호의 수상한 과거 행적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상대 배우 김혜진과 대본에도 없는 키스신을 즉석에서 만들거나 소녀시대 수영과 작품을 찍을 때 키스신이 개연성 문제로 무산되자 감독이 “오지호가 속으로 야속하다고 했을 것”이라는 말까지 남겼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오지호는 한 인터뷰에서 키스신 이야기가 나오자 “내가 영화부터 시작해서 그런지 몰라도 입만 대는 건 키스신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키스신 철학을 늘어놓았습니다. 이어 “영화와 달리 드라마에서는 아직도 상대 배우가 키스신을 좀 부담스러워하는 것 같다”며 대놓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죠.

전여친 편지

여기에 아내 은보아와의 좋지 못한 부부관계가 드러난 방송 장면까지 포착되었습니다. ‘동상이몽’ 방송에 출연한 오지호의 친구들은 아내 은보아 앞에서 “오지호가 외모만 괜찮으면 다 만나고 다녔다” “막 만났다”라며 거침없는 폭로를 이어갔죠.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던 은보아는 결국 섭섭함에 눈물까지 보였습니다. 이어 은보아는 오지호의 연애편지가 담긴 상자를 꺼내면서 “오빠가 못 뜯게 테이프로 칭칭 감아놨다”고 말했는데요.

상자 안에는 오지호가 전여친들과 주고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편지들이 나왔고 친구들은 오지호에게 “도대체 이런 걸 왜 간직하고 있냐. 이상한 애네”라며 비난했습니다. VCR을 보고 있던 패널들도 오지호를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여 분위기는 순간 싸해졌죠.

게다가 오지호는 장동건, 주진모의 사생활 논란 때 거론되었던 사모임 ‘싱글벙글’의 멤버이기도 한데요. 앞서 주진모와 장동건의 카톡 대화가 유출되며 싱글벙글 모임도 재조명된 바 있습니다.

이에 아내 은보아가 동상이몽에서 “오지호가 골프장에 8시간씩도 있다가 온다”며 답답함을 호소한 장면이 포착되며 어쩐지 찜찜했다는 반응이 속출하고 있죠.

박찬호

오지호의 이런 쎄함을 눈치채기라도 한 듯, 과거 주변인들이 그에게 날린 일침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그의 절친한 배우 한정수는, “아내가 툭하면 운다”고 고민을 털어놓는 오지호에게 “나도 안 그래도 물어보려고 했다. 왜 매일 우는 거냐. 네가 눈 찔러? 되게 밝은 아이잖아”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네가 너무 무뚝뚝하다. 결혼하면 바뀔줄 알았다”라며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방송에서 야구선수 박찬호가 오지호에게 남겼던 조언도 뒤늦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박찬호는 부부관계에 갈등을 빚고 있는 오지호에게 “아내와 어떻게 논쟁을 하냐. 그냥 ‘네’라고 하는 거다”라고 말했는데요.

“내비게이션과 아내 말은 잘 들어야 한다. 목적지까지 가야 하니까”라고 거듭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죠. 이같은 조언에도 오지호가 자신의 입장만 내세우며 반박을 이어가자 박찬호는 “아내가 참다 참다 이야기하지만 남편은 그걸 모를 뿐이다.”라며 뼈 있는 일침을 날렸습니다.

논란 이후 허이재는 추가 입장문을 발표했으나 영상 속 남배우가 오지호가 아니라는 해명은 어디에도 없어 논란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는데요. 오지호의 명확한 입장해명이 궁금해지는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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