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지금 뭐하냐?” 은지원이 로이킴 “더러운 인성” 눈치채고 날린 일침

출처 : KBS2 <해피투게더>

가수 은지원이 후배가수 로이킴과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다가 정색을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출처 : tvN <오늘부터 출근>

은지원과 로이킴이 tvN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출근’에 출연해서 모 회사의 “배송장 작성”하는 업무를 맞게 되었습니다.

출처 : tvN <오늘부터 출근>

하지만 은지원이 택배를 보내본 적이 없어서 로이킴에게 “배송장 너 이거 써봤냐?”고 물어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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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로이킴이 ”아래에서 도와주시지 않을까요? 이름도 문서 수발실인데”와 같이 진지한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는 말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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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 사람들이 자신의 수발을 들어주지 않겠냐”와 같은 아슬아슬한 수위의 농담을 이어갔죠.

출처 : tvN <오늘부터 출근>

은지원이 이를 듣다못해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니 수발을 들겠냐?”고 말하며 정색 반응을 하였습니다.

출처 : tvN <오늘부터 출근>

뿐만 아니라 은지원과 로이킴이 목걸이를 하나 싸다가 1개가 남아, 75개만 들어가 있어야하는 상자 하나에 보너스로 하나를 더 넣어두는 참사를 벌이고 맙니다.

출처 : tvN <오늘부터 출근>

결국 업무를 가르쳐주던 선배가 상자를 다시 뜯어보고, 75개가 딱 들어가있는지 하나, 하나 세어보기 시작했죠.

출처 : tvN <오늘부터 출근>

상자 안에 76개가 들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로부터 촬영장 분위기가 안 좋아지자 로이킴의 인터뷰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출처 : tvN <오늘부터 출근>

로이킴이 이날, “(선배가) 조심해야 할 상대인 것 같습니다. 얼음 스타일이에요. 굉장히 얼굴에 변화도 없고”와 같은 발언을 합니다.

출처 : tvN <오늘부터 출근>

그리고 업무를 가르쳐준 선배에 대해 “저는 한 대리님? 부장님? 정도 되시는 줄 알았는데 사원이더라고요”라고 말하며 사원 주제에 뭐 이렇게 깐깐하냐는 뉘앙스를 풍겼습니다.

출처 : tvN <오늘부터 출근>

은지원은 실수를 지적받은 것 뿐만 아니라, 선배에게 청바지를 입고 온 점도 잘못됐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출처 : tvN <오늘부터 출근>

의상 지적과 함께 “매사에 신입사원 자세로 임하라”는 조언을 듣게 되어서, 연예인으로서 보수적인 회사 분위기가 이해 안 될 수도 있었을 텐데요.

출처 : tvN <오늘부터 출근>

하지만 은지원은 인터뷰에서 “그래도 뭔가 후배를 많이 생각해주는 선배같다. 보통 그런 얘기 잘 안 해주잖아요, 꺼려하고.”와 같은 말을 남겼죠.

출처 : 유튜브 채널 <더팩트 THE FACT>

은지원은 “회사”에서 예능 프로그램 촬영하게 되면서 매사 진지하게 임하였지만, 로이킴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출처 : tvN <오늘부터 출근>

대선배인 은지원이 운전을 하는 가운데, 로이킴이 조수석에서 눈을 감고 졸기 시작한 것인데요.

출처 : tvN <오늘부터 출근>

차장님이 “설문조사 자신있냐”는 질문을 했는데도 잠결에, “자신 있습니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출처 : tvN <오늘부터 출근>

은지원은 로이킴이 대놓고 고개를 꺾고 자자, 계속해서 째려보다가 결국 “형은 운전하는데 이 새X가 자냐?”와 같은 일침을 날렸습니다.

출처 : tvN <오늘부터 출근>

그제야 로이킴이 실눈을 뜨고 일어나 “졸았어”라고 반말을 하며, 뻔뻔하게 대응하였죠.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조수석에서 자고 있으면 운전하는 사람도 졸려한다”, “조수석에서 자는 건 예의가 아니다”, “은지원 개사이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