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 칼로 위협한 남편등장” 슈퍼모델출신40대여배우 최지연·한민채 반응

슈퍼모델출신40대여배우가 남편에게 피습을 당했다는 뉴스가 보도되어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여배우를 공격한 남편 B씨가 이혼 후 재혼한 연하남편으로 알려져 있으며, 첫번째 남편은 전문직 종사자라는 사실도 보도되었는데요.

첫번째 남편과 결혼 후 은퇴설이 돌 정도로 오랫동안 방송활동을 하지 않다가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이혼 후 재혼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 소식이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두번째 만난 남편이 계속해서 ㅍ력적인 모습을 보여줬는데도 불구하고 3번의 신고 끝에 접근금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하지만 이를 무시하고 남편이 슈퍼모델출신40대여배우의 집까지 찾아와 딸을 등교시키려고 나왔을 때 공격을 한 것인데요.

슈퍼모델출신40대여배우 중에서 최지연과 한민채가 지목된 가운데, 이들의 반응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5일 최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아침부터 댓글들에 괜찮냐고. 뭐지?하는데 오늘 기사 보고 놀랐다. 저희는 잘 지내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한민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건이 좀 무서워서 기사보고 저도 놀랐다. 아마 제가 연상연하 부부고 활동이 적은 여배우라 저로 추측하신 것 같으신데 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거기에 덧붙여 한민채는 자신이 이태원이 아니라 남양주에 살고 있으며, 슈퍼모델 출신도 아니고 40대도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한민채의 남편이 상처를 받았다는 게시물이 이슈가 되어 슈퍼모델출신40대여배우가 도대체 누구일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그와 동시에 수많은 누리꾼들이 ”배우 채영인”을 언급하며 그가 출연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채영인이 그 프로그램에서 ”드라마가 아니고 남편 때문에 울고 있는데 남편이 달래주거나 위로해주지 않았다”고 고백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채영인 자신도 달라졌다며 ”절대 울지 않기로 결심했고, 무심한 남편 때문에 성격이 억세졌다”고 밝혔습니다.

채영인의 남편은 실제로 의사로 알려졌으며, 2012년 결혼 후 연예계 생활을 쉬고 있다가 2019년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최지연·한민채·채영인을 언급하며 ”남편에게 흉기로 위협받은 슈퍼모델출신40대여배우는 채영인이 맞는 것 같다”, ”결혼 후 활동 안 한 것도, 남편이 전문직 종사자인 것도 맞다”, ”딸 한명 있는 거보니까 맞는듯”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