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푸틴 제거 계획’ 주동인물 정체 공개

우크라이나로 향하던 병력이 러시아로 방향을 돌렸습니다. 군인과 일반 시민들, 러시아 대형 재벌들까지 푸틴의 등을 돌리고 있는데요. 심지어 ‘푸틴 암살’을 위한 쿠데타 세력까지 러시아로 결집 중이라고 합니다. 러시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심상치 않은 사건 지금부터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암살시도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저항의 지도자이자 아이콘으로 부상한 젤렌스키 암살을 위해 체첸 엘리트 부대를 파견, 지지부진한 전황을 타개하기 위해 최후의 수단을 사용했습니다.

사살을 위해 잔인하고 충성스러운 체첸 무슬림 특수부대를 쓴 것이었죠. 그런데 이들이 작전에 실패한 것과 함께 대부분의 병력이 사살되었고, 살아남은 이들도 극소수에 그쳤죠. 알고 보니 체첸 특수부대가 젤렌스키를 암살할 것이라는 소식이 이미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에 퍼진 것이었습니다. 이들이 작전 계획을 입수할 수 있었던 것은 익명의 러시아 연방보안국 요원의 정보 누설이 있었기 때문이죠.

#반 푸틴 정서 확대

반 푸틴 정서가 확대된 것은 푸틴을 믿으면 죽을 수 있다는 인식이 러시아 전역에서 팽배해 있기 때문이죠. 심지어 우크라이나로 쳐들어간 러시아 군인은 아무것도 모르고 전쟁에 끌려가 우크라이나 군과 싸우고 있다고 하죠. 푸틴에 의해 속거나 잘못 알고 있는 이들이 대부분이었죠.

러시아 국민들은 오히려 푸틴 때문에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되었죠. 푸틴을 제재하기 위해 나선 서유럽 국가와 미국은 러시아를 상대로 엄청난 ‘핵폭탄’을 떨어뜨렸습니다. 바로 경제 제재를 통한 봉쇄죠.

러시아 통화인 루블화는 지폐조각이 되었고 식료품과 자원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았습니다. 많은 러시아 국민들은 재빨리 돈을 외화로 바꾸려 했으나 이 조차도 푸틴의 통제 때문에 불가능했습니다.

#올리가르히

진짜 막대한 피해를 본 이들은 따로 있었는데요. 바로 ‘올리가르히’입니다. ‘올리가르히’는 소련 붕괴 이후 러시아가 들어서면서 러시아 경제를 장악하고 있는 특권층을 의미하는데요. 가장 영향력 있었던 올리가르히인 보리스 베레좁스키의 후원 덕분에 푸틴은 대통령이 되었죠.

하지만 푸틴은 올리가르히들을 불편하게 여겼습니다. 이들 덕분에 대통령이 될 수 있었지만 권력의 방해자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 것이죠. 결국 푸틴은 대통령에 오르자마자 숙청작업을 통해 올리가르히를 처단, 대부분의 올리가르히는 푸틴에게 고개를 숙였고 소수의 올리가르히들만 러시아에 남아 제한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죠.

#쿠데타 조짐

앙금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푸틴과 대척점에 있던 이들이 다시 준동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축구 팬들에게도 유명한 러시아 올리가르히 로만 아브라모비치는 이번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맹렬한 비판을 가하며 “우크라이나 상황이 매우 끔찍하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심지어 자신이 소유한 구단인 첼시를 판매,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들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푸틴과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러시아 언론사를 소유하고 있는 올리가르히 예브게니 레베데프가 ‘이브닝 스탠더드’를 통해 “푸틴 대통령, 제발 이 전쟁을 멈춰주세요”라고 말하는 광고를 실었습니다.

더 적극적인 이들은 푸틴 정권을 전복하고 새로운 정권 창출을 위해 쿠데타 세력을 결성해 정권 전복을 위한 군대를 소집한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과격 인사이자 쿠데타 세력을 이끄는 지도자 알렉스 코나니힌은 푸틴 대통령의 목에 100만 달러의 현상금을 걸고 대놓고 저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 역시 옥중 메시지를 통해 푸틴에게 맞서 싸울 것을 당부했습니다. 살기 위해서, 자유를 위해서 이들 쿠데타 세력은 현재 크렘린을 향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우크라이나로 향한 군대도 방향을 바꿔 크렘린으로 향했다는 소식까지 들려오고 있죠.

외부에서는 미국과 서방 국가의 경제 제재로 인해 나라가 망하기 직전이고, 배고픔과 영문 모를 비난에 직면한 러시아 국민들 역시 반 푸틴 세력에 가담하며 명분 없는 전쟁을 반대하는 상황. 단기간에 우크라이나를 점령하고 러시아로 병합하려던 푸틴의 계획은 이제 최악의 시나리오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본인 목숨까지도 위험해졌죠. 러시아 쿠데타 세력이 자유 민주주의 정권을 세우길 바라며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흘린 눈물과 피가 평화의 밑거름이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원작자의 동의하에 가공 및 발행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