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로 “19금” 파티? 과거사진 걸리자, ‘은퇴’해버린 남자 연예인

유명 연예인이 미성년자 시절, 19금 파티를 벌인 과거가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바로 아이돌 그룹 ‘남녀공학’의 가온누리가 미성년자 신분으로 술집에 간 사실이 적발된 것인데요.

같은 그룹의 멤버인 열혈강호도 미성년자 신분으로 룸술집에서 유흥을 즐기는 사진이 발견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열혈강호는 미성년자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소름끼치는 모습을 보여 “조폭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죠.

게다가 열혈강호가 과거 “십만원만 모아와”라는 명령을 내리며 또래를 괴롭힌 정황이 발견되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열혈강호가 또래를 성폭행했다는 SNS글이 주목을 받으면서 또 다른 증언이 쏟아졌습니다.

강ㄱ돌 피해자라는 커뮤니티 글이 올라오면서 “저도 당했다”, “같은 일을 당한 사람이 또 있었다는 게 별로 놀랍지 않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열혈강호가 중2때 같은 반이었는데, “심심하면 애들을 때렸다”, “후배가 10만원 모으지 못했다고 화장실에서 팼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리고 열혈강호가 수련회 자리에서 성인영화를 보며 대놓고 “성행위”를 했다는 사실을 폭로했는데요.

열혈강호와 매일 잠자리를 가졌던 “수건”이 있었다고 전해, 네티즌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결국 열혈강호와 가온누리의 과거 때문에 ‘남녀공학’ 팀이 무산됐지만 열혈강호가 “차주혁”이라는 이름으로 연기자로 재데뷔하였습니다.

그러나 마약을 하고 음주운전을 하는 등 범죄 행각을 벌여, 1년 6개월 동안 징역 살이를 하게 되었죠.

하지만 출소 12일 만에 음주 상태로 난동을 부리고 마약을 해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차주혁은 반성하기는 커녕, 자신의 SNS에 킥복싱하는 동영상을 올려 “맘에 안 들면 한판 붙든지”라는 멘트를 남기기도 했는데요.

차주혁의 인성 논란이 다시 한번 불거지자, 이번에는 차주혁이 빅뱅 승리의 절친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열혈강호가 “버닝썬 사건”에도 연루되었다고 있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얘 아버지가 조직 임원인지, 두목이더라”, “언제 이름 바꿔서 활동하고 있었냐”, “이름 바꾸고 활동한다 했을 때부터 어휴 X신이라고 했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