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과 “빗썸회장” 그리고 ‘성유리’와의 수상한 관계
배우 박민영의 전 남친으로 알려진 빗썸 회장이 성유리와도 수상한 관계를 보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빗썸 회장은 코인 상장을 해줄 때마다 뒷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요.
빗썸 회장이 100억이나 되는 빚을 가지고 있다고 해명했으나, 빗썸 회장이 쓴 하루 술값이 1억원에 달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죠.
박민영과 빗썸 회장이 함께 차에서 내리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박민영의 이미지에도 큰 손상을 입었습니다.
결국 빗썸 회장 때문에 박민영의 소속사도 압수수색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이 뉴스가 보도되자, 빗썸 회장이 성유리와도 연관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지만 성유리 측에서 “빗썸 회장과 모르는 사이”라는 입장문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나 성유리의 회사가 빗썸 회장으로부터 30억을 투자받은 부분이 발각되었습니다.
이에 성유리 측에서 “빗썸 논란 후 투자금 전액을 돌려줬다”고 해명하였죠.
이로 인해 성유리와 빗썸 회장과의 관계에 의문이 생기는 가운데, 성유리 측에서 공식적인 입장 발표를 하였습니다.
성유리의 회사 측에서 성유리 대표가 “제품 기획 및 디자인, 마케팅 쪽에만 관여”했고, 자금이나 투자 등은 동업자가 담당했다며, 성유리는 투자에 대해 잘 모른다고 답하였는데요.
하지만 성유리의 회사 측에서 압수수색이 시작되자, 주요 임원이 회사 주요 자료를 빼돌리고 CCTV 저장 기록을 삭제한 정황이 발견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빗썸 회장이 타고 다니는 3억대 차량의 명의가 “성유리의 남편” 이름으로 되어 있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성유리는 “남편의 차를 빗썸 회장이 대여한 줄 몰랐다”, “두 사람의 친분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이와 동시에 순식간에 변해버린 성유리의 얼굴이 화두에 오른 적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 “성유리 보면서 참 욕심 많고 허영심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얼굴이 그 사람의 세월에 맞게, 흔적이 남는다는 말이 있다”, “성유리 남편이 나이도 적은 빗썸 회장한테 형님이라고 하는 거 웃겼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