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 학위 있어요?” 홍진영한테 개무시당한 아나운서 반응

가수 홍진영이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 “박사 학위”와 관련된 질문에 거짓말을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홍진영은 수도권으로 치면 “성지고”에 가까운 광주의 동일전자정보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도 불구하고 광주에서 두번째로 들어가기 힘든 ‘조선대학교’에 입학해 논란이 됐었는데요.

그것도 모자라 논문을 표절해 박사학위를 딴 정황이 발견되었습니다. 조선대 교수도 “(홍진영이) 학교에서 홍씨를 본 기억이 많지 않다”고 발언할 정도로 대학 생활에 충실하지도 않았는데요.

하지만 “언제 시간이 있어서 공부까지 했냐”는 질문에, “사랑의 배터리 발매 이후로 스케쥴이 많은 줄 아시는데 그렇게 많이 없었다. 2~3년동안 계속 시간이 많이 있었다”고 거짓말한 과거 방송분 때문에 논란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홍진영은 “박사 학위로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득을 본 적이 없었다”고 말했는데요.

하지만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박사가수 이미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적이 있어 이 또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홍진영의 ‘박사학위’ 자랑에, 함께 출연한 김학래도 이승연 아나운서와 오유경 아나운서에게 “박사 학위가 있냐”고 물었는데요.

두 아나운서가 난감한 표정을 짓다, “박사 학위 있을 것 같이 생겼지만 없다. 이게 반전매력인 것 같다”고 웃으며 넘어갔습니다.

그러나 이승연 아나운서는 서강대 국어국문학 학사를 받았고 오유경 아나운서는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 석사 과정을 밟은 사실이 드러나 홍진영과 관련된 비난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이득 본 적 많으면서 거짓말한다”, “틈만 나면 박사가수라 해놓고…”, “빽으로 대학 가놓고 이화여대, 서강대 출신 앞에서 주름잡네ㅋㅋ”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