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 재벌남 스폰설 논란 “수천만원 써서 XX을 고쳤다고?”
배우 고준희가 재벌남의 스폰을 받았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기자들’ 패셔니스타를 키운건 8할이 재벌남 편에서 고준희와 관련된 찌라시가 방영된 것인데요.
데뷔 후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재벌남을 만나 머리부터 발끝까지 환골탈태한 여배우가 고준희라는 루머가 생성되고 있습니다.
패션센스가 제로에 가까웠던 고준희를 보다못한 재벌남이 한번 쇼핑할 때마다 1000만원에서 3000만원 가량을 써가며 변신시킨 것인데요.
하지만 고준희의 촌스러운 센스는 여전했고 그런 고준희를 바라보는 남자친구의 반응에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합니다.
결국 성격 차이로 결별하게 되자 재벌남과의 만남이 트라우마로 남은 고준희는 ‘너 오늘 옷 편하게 입고 왔다?’라고 묻는 선배의 말 한마디에 대성통곡을 하고 말았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찌라시에 불과하다’고 평가하는 반면, 고준희가 ‘버닝썬 여배우 루머’에도 시달린 적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고준희는 현재도 재벌남을 ‘버닝썬’과 같은 곳에서 접대하다가 만난 것이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쇄도해 법적인 조치까지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