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 컴백 무대의 소름돋는 비밀 ㄷㄷ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에서 투애니원이 완전체로 부활했습니다. 무려 6년 4개월 만이었죠.

그런데 사실, 이 무대에는 더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파격적인 무대

지난 16일,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에 예고도 없이 깜짝 등장한 투애니원.

예전과는 조금도 달라진 것이 없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네티즌들은 감동했죠.

산다라박은 파격적인 예전 헤어스타일을 그대로 소화했고, 공민지 역시 단발머리, 박봄과 CL도 여전했죠.

그 덕분인지, 무대가 끝난 뒤 반응은 매우 뜨거웠습니다. 네티즌들은 이제 재결합해달라며 투애니원을 향한 응원을 보냈죠.

컴백 무대의 비밀

한편으로 투애니원이 어쩌다 미국에서 재결합하게 됐는지, 그 계기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알고보니 이번 무대는 투애니원의 무대가 아니라, CL의 무대였는데요. 이번 무대를 주관한 소속사 계정에도 CL만 언급되어 있었죠.

그런데 이후 투애니원이 같이 태그되어 팬들의 기대를 자아내더니, 실제로 CL 무대가 끝나자 네 명이 함께 등장했습니다.

리더 CL의 노력

투애니원을 그리워하는 이들을 위해, CL은 이전부터 완전체 무대를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모이게 된다면 미지근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는 것이 CL의 생각이었죠.

그러던 차에 코첼라에서 초청이 들어왔고, CL은 지난 2월부터 투애니원 멤버들을 모아 무대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CL은 ‘옛날의 투애니원을 그리고자 했음’을 밝혔는데, 실제로 이번 무대는 투애니원의 전성기를 떠올리게 했죠.

YG를 향한 복수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 무대 자체가 양현석과 YG를 향한 복수가 아니냐는 추측이 지배적인데요.

사실 투애니원이 그동안 양현석에게 당한 수모가 오랜 시간 이를 갈았어도 이상할 일은 아니죠.

양현석은 공민지와 CL에게 얼평으로, 산다라박에겐 몸매 지적으로 고통을 줬고, 투애니원도 맘대로 해체시켰죠.

투애니원은 모두 YG를 나왔고, YG는 약국이라는 오명만 쓴 채 점점 지고 있는 상황!

투애니원이 YG 없이도 건재하다는 메세지를 던지기엔, 지금이 적기였던 겁니다.

예전과 하나도 달라진 게 없는 비주얼과 실력으로, 당시의 추억을 그대로 소환한 투애니원.

이제는 모두 YG를 떠나 자유의 몸이 됐으니 앞으로도 함께 무대에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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