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박보검 열애설 부인했지만, 데이트하다 딱! 걸린 정황

블랙핑크 리사와 배우 박보검이 교제 중이라는 열애설이 터져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사는 해외 스케쥴을 소화하기 위해 전용기를 타고 다닐 정도로 인기있는 아이돌인데요.

셀린느 엠버서더로 활동하면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셀린느(CELINE) 남성복 S/S 2023 패션쇼에 초대받기도 했죠.

그런데 뷔와 박보검이 리사의 전용기를 타고 셀린느 패션쇼로 향하고 있다는 뉴스가 전해졌습니다.

이에 한 네티즌들이 “박보검은 셀린느 엠버서더도 아닌데 가는 거야?”라고 물어보자, 다른 네티즌이 “초청받으면 가는 거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BTS 뷔와 블랙핑크 리사는 해외 팬들이 많이 있는 한편, 박보검의 참석은 의외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박보검도 글로벌 인지도가 있나?”, “박보검은 웬 듣보냐 했을 것 같은데….”와 같은 댓글을 달았었죠.

그런데 셀린느 패션쇼에서 박보검이 리사에게 한 행동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박보검이 리사를 위해 자켓을 손수 벗어서 건네준 것인데요.

셀린느 패션쇼에 참석한 박보검을 자세히 보면 처음엔 자켓을 입고 있으나, 애프터 파티에 참석할 무렵 자켓없이 목폴라만 입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박보검이 불과 며칠 전인, 15일과 1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블랙핑크 월드투어 콘서트에도 참석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박보검 말고도 블랙핑크 멤버들과 친분이 있는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해 블랙핑크와 인증샷을 남겼죠.

인증샷을 남기지 못하는 경우에는 SNS로 참석 사실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박보검은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모자를 푹 눌러쓰고, 마스크를 쓴 채 조용히 공연을 관람하다가 자리를 떴습니다.

기자들이 박보검을 알아보고 올림픽체조경기장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 플래쉬를 터뜨리자, 서둘러 달려가 차에 올라탔었는데요.

이 사실이 기사로 보도된 뒤, V LIVE & JTBC2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YG 보석함’에서 양현석이 놓친 인재 중에 “박보검이 제일 아깝지”라고 말한 방송본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박보검이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MC를 1년동안 한 점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 때 박보검이 블랙핑크 멤버들을 만나 친분을 쌓은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어, 블랙핑크 리사와 배우 박보검의 열애설이 불거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