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정해인 열애설 부인했지만 데이트하다 딱! 걸린 정황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정해인이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퍼지고 있습니다.

정해인이 불과 며칠 전인, 15일과 1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블랙핑크 월드투어 콘서트에 참석하면서 논란이 된 것인데요.

공연을 관람 중인 사진만 업로드한 것이 아니라, 지수랑 직접 찍은 사진도 업로드해서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이날 정해인은 지수와 똑같은 색의 후드티를 입고 왔는데요. 네티즌들이 이를 보고 “커플티”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죠.

게다가 정해인이 20년 12월 25일에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이 있는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이 때 지수도 20년 12월 25일날, 공개한 셀카 사진에 정해인과 같은 색상의 니트를 입고 있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21년 5월에는 정해인이 푸른 산이 보이는 배경에서 독사진을 찍어서 업로드했는데요.

그런데 지수도 21년 5월에 나뭇잎이 보이는 하늘 사진을 업로드해, 해외 네티즌들의 이목도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 외국 팬이 “오 같은 곳이야? 우리가 아는 사람이죠?”라는 댓글을 달아 지수와 정해인의 열애설이 불거졌죠.

실제로 정해인은 블랙핑크 멤버들이 사적으로 부르는 지수의 별명을 알고 있었습니다.

정해인이 직접 “멤버들이 ‘지수 언니’, ‘지수 언니’ 부르다가 짧아져가지고 ‘지순니’라고 부르더라고요”라고 말하기도 했죠.

지수가 JTBC 드라마 ‘설강화 : snowdrop’ 씬을 연습하다가 정해인을 “오빠”라고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정해인은 그런 지수에게 “일로와”라고 말하며, 서로를 대하는 모습이 자연스러워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또 다른 비하인드씬에서는 정해인이 자연스럽게 허벅지 위에 있는 지수의 손을 붙잡고 있었죠.

게다가 정해인이 가지고 있던 얼음팩을 지수의 목덜미에 대주기도 하였습니다.

드라마 ‘설강화 : snowdrop’ 포스터 촬영날에는 지수가 정해인의 목 쪽을 바라보더니 “목걸이를 차라”고 조언해주었습니다.

정해인이 지수의 말을 듣고 바로 목걸이를 차자, 지수가 직접 정해인의 셔츠를 매만져주었는데요.

포스터 촬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지수가 갑자기 정해인을 보고 웃음을 터뜨리기도 하였습니다.

드라마 ‘설강화 : snowdrop’를 홍보하기 위해서 나온 인터뷰 자리에서, 같이 드라마를 감상하다 서로를 빤히 쳐다보기도 했죠.

뿐만 아니라 정해인이 “지수가 직접 써서 준 종이 비행기를 가지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지수가 놀라 “진짜요? 이 종이 비행기?”라고 묻자, 정해인이 지수를 바라보며 “네”라고 대답했는데요.

다른 날 인터뷰에서는 “지수를 처음 봤을 때 두근거렸다”고 말해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정해인의 열애설이 계속해서 불거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