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이 박나래 무시하니까 헨리가 손을 뻗으며 건넨 한마디

배우 성훈이 tvN 예능 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에서 인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성훈이 박나래가 MC로 진행 중인 프로그램 내에서 윽박지르거나 실종일관 차갑고 불성실한 태도를 보여준 것인데요.

과거 출연했던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본에서도 박나래와 관련된 태도 논란과 인성 논란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 방송에서도 성훈이 박나래에게 무례하게 대하자, 헨리가 나서서 박나래의 편을 들어준 것입니다.

헨리가 박나래의 명장면을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나래 누나 건 다 좋아~”라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이 말을 들은 성훈이 바로 뒤로 물러서며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여주었는데요.

헨리는 성훈이 그러든 말든, 성훈을 더 멀리 밀치며 박나래의 손을 꼭 잡아주었습니다.

이 날 방송 외에도 헨리가 성훈과 함께 여름 피서를 보내는 컨셉 방송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헨리가 하와이 바다가 그려진 천막 앞에 성훈을 앉혀두고 사진을 찍어주고 있었죠.

그가 사진을 찍어주며 ”진짜 바닷가 같다”며 포즈를 취하는 성훈을 칭찬해주었는데요.

성훈이 헨리가 찍어준 사진이 마음에 들었는지 ”이거 느낌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패널들이 이 모습을 보고 ”좋아한다”, ”진짜 하와이인 줄 아나봐”라고 말하며 성훈의 행동을 비웃었습니다.

이런 반응에 기분이 나빴는지 성훈이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하자, 헨리가 ”형, 진정하라”며 이를 말렸죠.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이시언도 ”우리 성훈이 참 정도 많고 착하다”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수습해보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성훈이가 좀 부족해서 그렇다”며 헨리와 함께 직설적인 멘트를 날렸는데요.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헨리가 은근히 복수해주는 거 너무 웃기다”, ”헨리가 진짜 똑똑한 듯”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