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힘든일이란? 손담비 수산업자 사기사건 총정리

배우 손담비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에 출연해 “한참 안 좋은 사건”을 겪게 되었다는 고충을 고백했습니다.

이 방송으로 수많은 네티즌들이 “손담비 힘든일”이 도대체 무엇이었는지 여러 추측을 하고 있는데요.

대부분 손담비 수산업자 사기 사건을 언급하며, 가짜 수산업자 김씨의 이름을 거론하고 있습니다.

김씨가 손담비에게 접근해 자신을 수산업자라고 소개하며, 비싼 차량과 명품들로 환심을 사 친분을 쌓았습니다.

이 후에 손담비와의 교류를 증거로 대며, “내가 손담비의 남자친구다”라고 말하고 다니며 수억대의 사기를 쳤다고 합니다.

배우 정려원와 박하선에게도 접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손담비가 가짜 수산업자 김씨와 정리를 하려고 했습니다.

김씨가 이를 알아차리고 그동안 줬던 명품 선물 리스트를 직원에게 전달하며 손담비에게 모두 받아오라고 지시했는데요.

손담비가 김씨에게 모두 다 돌려줬는데도 불구하고 수많은 누리꾼들이 “손담비도 한패다”,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왜 명품을 받냐”, “돈 밝힌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다시 복귀한 방송에서 손담비가 눈물을 보이자 “손담비 힘든일”, “손담비수산업자 사건”에 이목이 집중된 것인데요.

하지만 여전히 진실을 제대로 말지 못하는 네티즌들이 손담비 힘든일, 손담비 수산업자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비난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