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이 “성격 더럽다”는 말에 시상식에서 보인 행동 ㄷㄷ

최근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결혼 소식이 있죠. 바로 배우 손예진 씨와 현빈 씨가 그 주인공인데요.

촬영 중 테이블 아래로 손을 숨긴 채 스킨쉽하다가 딱걸린 손예진과 현빈

연달아 두 작품에서 완벽한 케미를 보여준 두 사람은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이를 부인하다 결국 인정했고 이번 3월, 결혼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애스톤하우스 야외결혼식장 사진

결혼 준비과정부터 일거수일투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손예진 씨와 현빈 씨의 평소 성격과 행실이 반영된 결과라고 입을 모으고 있는데요.

이에 과거 손예진 씨가 공식 석상에서 보여준 행동이 함께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함께 알아볼까요?

가식

손예진 씨를 데뷔 초부터 끈질기게 따라다닌 것이 있었으니 바로 그녀의 인성에 대한 루머였습니다.

‘미모와 달리 성격이 나쁘다’, ‘내숭이 심하다’ 등의 루머는 물론, 심지어는 그녀가 나이트를 자주 다녔다는 소문이 즐비했죠.

CF 촬영 당시 ‘강남과 강북개를 차별하며 성질을 부렸다’ 등의 근거없는 소문이 무성했습니다.

알고보니 강아지에 대한 소문은 CF 촬영 당시 비오는 날 100마리가 넘는 강아지와 있었던 손예진 씨는 강아지들이 떼로 달려들자 조금 인상을 썼다고 하는데요.

이후 이렇게 많은 강아지들이 어디서 왔는지 궁금해졌던 손예진 씨가 어떤 애견 가게에서 데려왔냐고 묻자 “강북에서 데려왔다”는 대답을 들었던 일화가 와전되었던 것입니다.

동료 여배우 고아라 씨는 ‘가식적이다’와 ‘프로페셔널하다’의 의미를 헷갈렸다며 손예진 씨를 ‘가식적이다’라고 표현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다른 동료 연예인이었던 조정린 씨는 직접 여러개의 아이디를 만들어 손예진 씨를 깎아내리기까지 했는데요.

조정린 씨는 손예진 씨와 함께 촬영하던 녹화 현장에서 손예진 씨가 표정을 찡그리는 모습을 캡처해 인터넷에 올리며 “손예진! 가식은 이제 그만..”이라며 글을 올렸다 들통나기도 했습니다.

시상식

실제로 손예진 씨는 재벌가 자제와 사귄다는 소문에 대해 질문하자 “관심없다. 아마 연예인들이 화려하고 그런 사람들과 만나지 않을까라는 생각 때문인 것 같다. 오히려 세상에 책임이 많은 분들과는 못 사귈 것 같다.”라며 평소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죠.

특히 시상식에 갈 때마다 손예진 씨가 보인 특이한 행동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보통 여배우들이라면 노출이 심한 드레스를 입고 인사를 하거나 고개를 숙일 때 앞 부분을 손으로 살짝 가리기 마련이죠.

그런데 손예진 씨는 인사를 할 때에도 악수를 할 때에도 앞 부분을 가리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손예진의 가족사진

알고보니 손예진 씨의 이러한 행동은 어머니로부터 비롯된 것이었는데요.

그녀는 “과거 신인 때 잔뜩 긴장한 상태로 무대 인사를 한 적이 있다. 어머니는 제가 양손으로 가린 채 인사한 모습을 보고 그게 예의가 아니라고 하셨다. 상배가 불쾌할 수 있으니 손을 앞으로 모아 인사해야한다고 가르치셨다”라고 설명한 바 있죠.

예의있게 상대방을 배려하기 위함이라는 그녀의 설명에 누리꾼들은 배우 김혜수 씨가 떠오른다며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딱 두 명만 할 수 있는 인사법이라고 극찬했죠.

대역

데뷔 초 청순한 캐릭터를 주로 맡았던 손예진 씨는 노출 신에 대한 거부 반응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을 받기도 했습니다.

손예진 씨는 이에 대해 “그런 거부반응이 있는 건 아니다. 작품만 맞는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라며 명확하게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실제로 이후 손예진 씨는 그녀의 말처럼 파격적인 연기를 펼쳤지만, 이번엔 그녀가 여배우에게 민감할 수 있는 장면 두고 대역 배우를 쓴다는 루머가 떠돌기 시작했죠.

하지만 손예진 씨는 영화 ‘백야행’, ‘아내가 결혼했다’의 제작진들 역시 이러한 의혹에 “전혀 대역을 쓰지 않았고 손예진이 직접 모든 장면을 연기했다. 프로답게 모든 장면에서 몸을 사리지 않은 연기를 펼쳤다”며 일축했죠.

손예진 씨와 함께 ‘백야행’을 촬영한 박신우 감독은 그녀를 둘러싼 인성 논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는데요.

그는 손예진 씨의 평소 성격이 너무나도 호탕하지만 현장에서 집중력이 높아 자기가 몰입할 때 누가 오는 것을 힘들어한다며 멀리서 보는 이들이 느끼기에 손예진 씨가 도도해보일 수 있다고 설명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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