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박보영 제주도 데이트하다 딱! 걸린 정황

배우 송중기와 박보영이 제주도 데이트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연예계 기자들이 출연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도 “송중기와 박보영의 열애설”을 언급했죠.

우먼센스 기자가 “송중기가 박보영과 열애설이 난 적이 있다”면서 송중기가 했던 인터뷰를 거론하였습니다.

송중기가 “박보영 씨와 열애설이 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는 기자들의 증언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거운데요.

실제로 송중기는 박보영에게 “박보영 내거야”, “보영아, 나랑 손 잡고 다닐래?”와 같은 발언을 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로 인해 해명을 해달라는 연락이 쇄도하자, 박보영이 결국 “송중기와는 너무 친하고 남매 같은 사이입니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박보영은 이 날만 “송중기와 열애 중이냐”는 질문을 받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인터뷰를 할 때마다 송중기와 교제 중이냐는 질문이 나오자, “상술이다”라고 대답하기도 했죠.

하지만 송중기와 박보영이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시기가 비슷해서, 열애설이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는데요.

송중기의 첫 게시글이 바다가 보이는 산 중턱에서 누군가 찍어준 사진이었는데, 박보영도 인스타그램 첫 게시물로 산 중턱에서 누군가 찍어준 사진을 업로드하였습니다.

게다가 박보영이 키우고 있는 반려묘와 얼굴을 가까이 한 사진을 올리자, 송중기가 강아지와 함께 입을 맞추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송중기는 팬들 사이에서 강아지를 키우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송중기 인스타”에 올라온 강아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제일 최근에는 송중기가 바다가 보이는 사진을 업로드하자, 박보영이 며칠 뒤에 바다가 보이는 셀카 사진을 게시하였습니다.

이 사진을 본 박보영과 송중기의 팬들이 “박보영과 송중기가 제주도 여행을 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는데요.

송중기가 바다 근처를 걷고 있는 사진 중에, 높은 건물이 있는데 그 건물이 “제주 드림타워”가 아니냐는 추측이 오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그 당시 작품하면서 박보영한테 호감 있었는데 안 받아주니까 포기했던 것 같다”, “송혜교 보다 박보영 송중기 커플이 더 예쁘게 보인다”, “난 개인적으로 박보영이랑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