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리더들이 역대급으로 빡친 이유 현재 선넘었다고 난리난 스걸파 논란 총정리

스걸파가 역대급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서로의 안무를 트레이드하는 이번 미션에서 라치카 팀 클루씨가 저열한 방식으로 경쟁의 본질을 흐렸기 때문인데요.

저번 주, 스걸파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불리던 아마존을 탈락시키며 논란을 불러왔던 라치카.

논란이 된 미션은 ‘K-POP 안무 창작 미션’으로 스걸파 크루들의 안무 창작 능력을 엿볼 수 있는 미션이었는데요.

여기서 추가된 룰은 ‘트레이드’였습니다. 스우파 때와 마찬가지로, 서로의 안무를 바꿔서 추는 룰이죠.

그런데 이때, YGX의 스퀴드와 맞붙게 된 클루씨가 최악의 수를 두고 말았는데요. 개그 코너에나 나오는 동작을 안무라고 짜줬기 때문입니다.

전혀 공을 들이지 않았던 건지, 안무를 보여주던 중 스핀 동작은 실패했고 동선도 중구난방이었는데요.

스퀴드가 동선이 엇갈린다고 지적하니 그게 포인트라는 뻔뻔한 대답을 하기도 했죠. 그야말로 상대 팀 무대를 망치겠다고 작정한 셈인데요.

스퀴드는 안무를 보고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다음 미션 진출이 간절하기에 디테일을 알려달라며 어떻게든 하겠다는 태도를 보였는데요.

그러자 클루씨는 “너무 많이 알려주지 마” 라며 본인들이 짠 안무에 대한 책임감도 없는 발언을 했죠.

게다가 스핀 동작이 어렵다는 말에 이채린은 “나도 하는데 1년 걸렸다”고 말했는데요. 즉 완성하는데 1년이나 걸리는 동작을 며칠만에 하라고 던져준 겁니다.

그럼에도 스퀴드는 열정을 보였습니다. 우스운 꽃게춤까지 열심히 연습했죠.

중간점검 때 이를 본 클루씨는 미안해하기는 커녕 동작 디테일을 지적했는데, 정작 본인들이 춘 안무 영상에서도 경우에 따라 디테일이 달랐다고 합니다.

그래놓고 “그러면 물어봐야 한다”는 태도를 보여 분위기를 험악하게 만들었죠.

사실 시청자들이 더 화가 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문제는 클루씨보다 라치카였죠. 라치카는 중간점검 때 안무를 똑똑히 봤음에도 수정을 지시하거나 클루씨의 태도를 지적하지 않았습니다.

또 클루씨가 트레이드 안무의 의도는 무엇이냐고 물었는데요.

클루씨가 “웃음을 줄 수 있는 안무와 저희만의 기술을 짜 드렸다”고 답하였습니다.

그러자 라치카 쪽에서 말을 잘한다고 칭찬까지 하는 실수를 범하고 맙니다.

리정의 유치하기 짝이 없다는 비판에는 아마존의 몫까지 생각해서 꼭 다음 미션에 올렸어야 했다, 같이 재밌게 하자는 의도였다는 궤변을 늘어놓았죠.

결국 모니카는 “경쟁은 남의 발목을 잡고 올라가는 게 아니다”, “자기의 실력으로 가셔야 한다”고 일침을 날렸는데요.

허니제이는 진지한 태도로 임한 스퀴드에게 클루씨가 장난스러운 동작을 줬다며 상대방이 장난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장난일 수 없다고 말했죠.

노제도 어쩔 수 없이 트레이드 구간은 제외하고 평가했다며 트레이드 구간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대놓고 밝혔는데요.

그러나 라치카의 태도는 계속 뻔뻔했습니다. 모니카의 지적에도 “발목을 잡고 올라가려는 의도는 없었고 재밌게 하고 싶은 게 컸다”고 쉴드를 쳤죠.

결국 말도 안 되는 안무를 받은 스퀴드는 탈락했고, 클루씨는 다음 미션에 진출하게 됐는데요.

무대 직전까지만 해도 재미를 위해서 준 안무라는 태도를 고수하던 클루씨는 “사실 저희도 안무를 드리고 이게 맞나? 싶었다”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라치카도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느꼈는지, 팀이 승리한 상황에도 기뻐하지 못하고 침체된 분위기를 보였죠.

그렇다고 라치카와 클루씨를 마냥 이해할 수 없는 이유는 같은 상황에서 허니제이는 ‘예쁜 경쟁’을 택했기 때문이죠.

그녀는 유일한 비걸 팀 브레이크 엠비션이 있음에도 트레이드 구간에 어려운 동작은 빼자고 제안했고, 갈등 없이 완성도 있는 무대를 만들었는데요.

안타깝게도 브레이크 엠비션이 탈락하긴 했지만, 양보를 택한 팀의 아름다운 패배라고 볼 수 있겠죠.

불과 한 주 전에 아마존을 탈락시키며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던 라치카. 어쩌면 결과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 건 본인들이 아니었을지 돌아봐야 할 것 같네요.

“원작자의 동의하에 가공 및 발행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