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게이머들의 이상형 1위라는 그녀. 바로 신예지. 멈출 줄 모르는 도전정신의 그녀가 보여준 파란만장한 겜생을 알아보자.

프로필

본명 신예지, 1988년생이다. 전 KBS 기상캐스터, 현재는 카론 크레이티브의 창업자이자 수장이다.

KBS 공채 기상캐스터로 활동할 당시 브라운관 속 한 줄기 빛같은 비주얼로 극찬 받았다.

조현과 김사랑을 닮아 사랑스러운 눈웃음,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미 그 자체 몸매까지 주목 받아 아나운서들 중에서도 크게 화제가 되었다.

단아하고 엘레강스하면서 대담한 몸매는 맥심의 한 획을 긋기도 했다.

어렸을 때부터 노래와 연기를 배웠다고 한다. 다만 연습생 생활이 힘들어 그만둔 후 미술로 전향해 세종대 산업디자인학과와 연세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가슴이 벅차오르는 일상 브이로그를 볼 수 있으며, 때때로 게임 방송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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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생 토론대회에서 스피커상을 수상한 뒤 본격적으로 아나운서를 시작했다. 그리고 2013년 대망의 KBS 공채 기상캐스터로 입사한다.

이후 뉴스 뿐만 아니라 예능과 라디오에서 데스크의 단아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털털하고 시원시원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녀의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은 실검 1위를 기록하고 해피투게더 PD로부터 칭찬을 받기도 했다.

인터넷 방송에서도 아나운서답게 예쁜 목소리와 조곤조곤한 말투가 그대로 드러났는데, 한순간도 말을 멈추지 않아 예찬호, 신머치토커라는 별명도 생겼다. 그간 숨겨온 끼를 다 방출했다는 반응이었다.

약 4년간 KBS에서 근무하다 프리랜서 고민을 하던 중 퇴사 후 계획을 “게임”이라고 말해 장난인 줄 아는 선배도 있었다고 한다.

고민 끝에 프리랜서 선언을 한 뒤 아나운서 때보다 수입이 많이 올랐다고 밝혔다.

겜잘알 눈나

학창시절 게임에 빠졌었는데, 리니지 등 온라인 게임을 17시간 연속으로 하다 부모님께 걱정을 듣기도 했다고 한다.

KBS 퇴사 후 새로 입사한 액토즈소프트의 권유로 새롭게 e스포츠 기획자라는 부캐를 시작했다.

2017년 G-STAR에서 액토즈소프트가 주최한 WEGL이라는 e스포츠 대회를 기획했다. 보편적인 장르 뿐만 아니라 비주류 게임과 인디게임까지 종목에 포함되어 화제가 되었다.

특히 그녀가 주도적으로 기획한 마인크래프트 대회는 당시 마크 방송의 1인자였던 악어 크루를 섭외하여 시청자 수 6만 명이라는 성과를 기록해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비주류 게임의 e스포츠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회사의 이름을 걸고 출사표를 낸 배틀그라운드 팀의 감독으로 부임하기도 했다. 선수 선발 과정에서부터 그녀가 직접 손을 썼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해당 팀에 대한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그리고 그녀의 심미안이 깃든 이 팀은 창단 한 달만에 2등과 압도적인 차이로 선두에 섰고 정규리그 결승전 최종 시즌 우승, 아시아 5개국 대표들이 참가한 대회에서도 우승을 따내며 2018년 최고의 배그 팀임을 증명했다.

이에 그녀가 여성 방송인이라는 편견에도 불구하고 직접 선발한 선수와 코칭 스태프들과 함께 세계대회를 재패하는 모습에 많은 호평을 받았다.

심지어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하스스톤 스트리머들과 실력파 멤버들을 모아 프로팀을 창단했고 무패 우승까지 기록했다.

다음 해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여성팀 카론 레이디스 팀을 창단해 게이머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이 여장부들은 무서운 기세로 기존 팀들을 꺾으며 전 경기 승리로 아시아 대표전 진출자격을 얻었다.

이후 아시아 서열 정리까지 나서며 구단주 겸 감독 서예지의 어마어마한 파급력을 선보였다.

감독의 능력뿐만 아니라 실제로 게임도 잘한다. 오버워치, 리그 오브 레전드, 로스트아크 등 메이저 게임에서 흥미와 재능을 보여주었다.

카론의 수장

3개 분야의 e스포츠 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트리머, 크리에이터들과 파트너십을 맺은
MCN 회사인 카론.

괴물쥐와 피닉스박 등 게임 분야의 인터넷 방송인들 뿐만 아니라 배우 김수미 선생님, 라붐 전 멤버인 율희, 정준하의 구 활동 채널인 정준하소머리국밥 등 연예인 크리에이터들과도 협업관계를 맺었다.

소속된 선수, 크리에이터들과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다. 카론 레이디스 결승전에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경기장을 방문하기도 했으며, 선수들을 칭찬하는 인터뷰까지 해 일 잘하면서 인간적으로는 따뜻한 면모까지 보여주어 명실상부 게이머들의 워너비로 등극했다.

스트리머들과도 친분이 깊다.인스타그램에 “평생 내 사람들”이라며 괴물쥐와 피닉스박을 태그하기도 했으며 브이로그 영상에 흔쾌히 출연하기도 하는 등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를 주고 있다.

열애설

그녀는 한 인터뷰를 통해 유명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은 적도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함께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했었고 게임이라는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홍진호와 좋은 관계가 되지 않을까 했지만 “아무것도 없다”라는 말로 일축했다.

한편 SNS에서는 유난히 소속 스트리머인 괴물쥐와 함께 찍은 사진이 많이 올라와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는 트수들이 많았었다.

대학 시절부터 배우 김사랑 닮은 꼴로 유명했다보니 러브콜이라면 질릴 정도로 받았을 것 같은 그녀지만 아직까지 열애나 결혼에 대한 말은 아끼고 있는 중이다.

실력으로 증명하는 스포츠판에서 당당하게 이름을 알린 그녀, 신예지.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줄 그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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