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몰래 불법 안마시술소, lip카페, 오피스텔 코스 돌다가 딱! 걸린 운동선수

유명 운동선수가 아내 몰래 불법 안마시술소는 물론, lip카페, 오피스텔과 같은 퇴폐업소에 간 사실이 들통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동료들과 룸싸롱을 가거나 노래방에서 도우미를 부른 운동선수는 다름아닌 김영민 선수였는데요.

넥센 히어로즈 소속으로 활동 중인 김영민 야구선수의 SNS에 “반성문”에 가까운 사생활 고백글이 게시되어 논란이 일었습니다.

갑작스러운 고백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해킹당한 거냐”, “아내한테 걸려서 반성문 쓴 거냐”와 같은 반응을 보였는데요.

이와 같은 반응에, 김영민 아내의 SNS에 “도대체 간밤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일어나보니 위로의 카톡이 100개ㅋㅋㅋㅋ 우리 잘 살고 있어요”와 같은 글이 업로드되었습니다.

누리꾼들이 이를 보고 “해킹이 맞는 것 같다”고 반응했으나, 넥센 측에서 “김영민이 이것저것 누르다 비공개 설정이 공개로 잠시 전환됐다. 다시 비공개로 전환했는데 퍼져나간 것 같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인해 김영민 선수의 SNS에 올라온 글이 “해킹이 아니었다”는 소식이 퍼지자, 결국 김영민 선수가 ‘김세현’이라고 개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 여전히 조롱하며 “김영민 선수가 체중 관리에 소홀한 것도 모자라, 실력도 떨어지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