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김수현 열애설 부인했지만 콘서트 뒷편에서 몰래 만난 정황

가수 아이유와 배우 김수현이 열애설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아이유가 김수현과 함께 KBS2 드라마 ‘드림하이’에 이어, KBS2 드라마 ‘프로듀사’를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프로듀사 첫 만남 관찰 카메라에서 김수현이 아이유를 보자마자 방석을 대신 찾아서 자리에 놓아주었는데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나란히 앉아서 “아이유와 김수현 사이가 각별해보인다”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게다가 공효진이 아이유와 김수현을 향해 “둘이도 (드라마) 같이 했었잖아”라고 물어보자, 김수현이 ‘드림하이’를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수현이 “아니, 되게 친해요”와 같은 말로 아이유와의 친분을 강조하였죠.

이 날 아이유와 김수현의 케미로, ‘프로듀사’ 방송 중 김수현이 아이유의 머리카락을 쓸어올려주며 목덜미를 만져주는 장면이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 이후로도 김수현이 아이유의 ‘Ending Scene(이런 엔딩)’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주기도 하였습니다.

아이유가 주연인 영화 ‘브로커’ VIP 시사회에 김수현이 직접 찾아와주기도 했는데요.

아이유가 ‘Celebrity (셀럽브리티)’라는 곡을 출시하게 되면서, 이 곡을 홍보하기 위해 자신의 SNS에 “셀럽챌린지”를 시작하였죠.

김수현도 이 “셀럽챌린지’에 동참하며 아이유의 활동을 홍보하고 지지해주었습니다.

게다가 아이유가 김수현이 촬영 중인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현장에 커피·분식차를 보내주기도 하였습니다.

김수현도 아이유가 촬영 중인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현장에 커피차를 보낸 것은 물론, 직접 찾아와 사진을 남겼는데요.

얼마 전 열린 아이유 콘서트에도 김수현이 17일과 18일 모두 관람하러 와, 아이유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죠.

이 날 아이유와 김수현이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은밀하게 만나는 모습이 발각되어 이슈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 “둘이 진짜 연애했으면 좋겠다”, “역시 수준이 탑이 되어야 탑을 만날 수 있구나”, “맨날 이상한 사람이랑 열애설나서 속상했는데 너무 잘됐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