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BTS정국 열애설 부인했지만 데이트하다 딱! 걸린 정황

아이유와 BTS의 멤버 정국이 열애설에 휘말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국은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 꽃놀이패’에 출연해 “아이유가 이상형”이라고 고백한 적이 있는데요.

게다가 Mnet 채널 MPD SNS 미션에서 정국이 아이유의 ‘소격동’ 무대를 기대했으나, “아이유 선배님이 아직 홍콩에서 안 오셨다”고 언급한 방송본도 발각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국이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아이유의 ‘무릎’과 ‘푸르던’이라는 신곡을 공유하며 “와…. 잠이 안 오네”와 같은 의견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팬미팅 자리에서도 정국은 “같이 작업해보고 싶은 가수는 누구냐”는 질문에, “아이유”라고 작성하기도 했죠.

2017년 멜론 뮤직 어워드 시상식 자리에서도 아이유가 등장하자, BTS 멤버들이 자리를 바꿔주어서 이슈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BTS의 팬들도 이를 지켜보다 “누군가를 의식하는 포즈다”, “이유없이 그 상황이 좋을 때 나오는 리액션이다”, “저 자리도 형들이 일부로 바꿔준 거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후로 정국이 배우 여진구에게 특이하게 ‘피자차’를 선물해주었는데 “ㅈㄱ이 ㅈㄱ에게”라는 문구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이 문구가 “정국이 지금에게”라는 뜻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요. 실제로 아이유는 소문난 피자 덕후입니다. 보통 커피차나 밥차를 보내는데 특이하게 피자차를 보내서 눈길을 끈 거죠.

게다가 아이유의 본명이 ‘이지은’이라서 ‘이지금’이라는 별명이 팬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로 아이유는 “이지금”을 영어로 그대로 타이핑한 “Dlwlrma”이라는 곡을 출시한 적 있죠. 이외에도 아이유의 SNS 아이디도 “Dlwlrma”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정국이 아이유의 콘서트에 갔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정국은 아이유의 콘서트 첫날에는 검정색 티를, 두번째 날에는 차콜색 티를 입고 간 장면도 발각되었죠.

아이유의 콘서트를 방문한 팬들이 “방탄 정국이랑 같은 줄에서 콘서트 봤다”, “아이크까지 사서 건전지 넣고 흔들더라”와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BTS의 멤버 제이홉은 SNS를 통해 “아이유의 콘서트 방문 인증”을 했으나, 정국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와 동시에 정국이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노래를 추천하며 “1:23부터 들으라”고 남긴 멘트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정국이 추천한 노래의 1:23의 부분이 “Please come back to me”, “l see the child in your eyes”, “나의 잘못이겠지 뭐”와 같이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기다리고 있는 가사였는데요.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 “팬심으로 응원하고 보러 다니는 거다”, “옛날부터 팬이고 콘서트 가면 다 사귀는 거냐?”, “진짜 사귀는 거면 저렇게 안 한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