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김세정 열애설 부인 후, 둘이 럽스타그램 딱! 걸린 상황

배우 안효섭과 김세정이 SBS 드라마 ‘사내맞선’으로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키스신을 촬영한 후, 안효섭이 김세정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김세정이 추운 날에 민소매를 입고 촬영하게 돼서 스태프가 김세정을 끌어안아 주기도 했죠.

그런데 안효섭이 자신의 스태프를 가리키며, “제 패딩 좀 주실래요?”라고 말하였습니다.

스태프가 패딩을 가져오자, 안효섭이 김세정의 어깨에 패딩을 걸쳐주었는데요.

드라마가 끝난 날, 안효섭과 김세정이 환호성을 지르다 서로를 끌어안기도 하였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김세정이 자신의 SNS에, 촬영을 끝낸 소감을 적으며 “사랑하는 태무씨”와 같은 문구를 작성해놓아서 이슈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김세정이 안효섭의 SNS에, “아니, 태무씨….”라는 글을 남겨서 드라마 촬영이 다 끝났는데도 케미를 이어갔는데요.

모 잡지 인터뷰에서 “김세정의 영화 취향”을 묻자, 김세정이 “어바웃타임을 제일 좋아한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러자 안효섭도 “나도 어바웃타임 진짜 좋아하는데, 나중에 같이 보러 가자”고 말해 네티즌들을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상대방의 답변을 더 많이 추측한 사람을 꼽는 부분에서는 바로 “김세정이 승리했다”고 밝혀졌는데요.

김세정이 기뻐하자, 안효섭이 이를 바라보며 “좋아? 좋으면 됐습니다, 전”이라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 후에도 안효섭도 김세정의 SNS 활동을 지켜보며 좋아요를 누르거나 소통하는 모습을 여러번 보여주었습니다.

안효섭의 셀카 사진이 SNS에 올라오자 김세정이 직접 “와…와…와…!”와 같이 감탄사를 작성하기도 했죠.

그와 동시에 김세정과 안효섭이 “검은색 하트 이모티콘”을 사용하며 럽스타그램 분위기를 내고 있다는 네티즌들 의견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이 이에 대해서 “이 둘은 드라마 밖에서도 달달해보인다”,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실제로 사귀면 난 응원하겠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