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순간 선넘어버린 어이없는 추가비용 TOP3

배달 어플로 음식을 주문하면 항상 붙어 있는 배달비! 처음 배달비 시스템이 도입되었을 때만 해도 모두가 반발했지만, 이제는 너무나 익숙해져 버렸는데요.

이 외에도 어이없는 각종 비용이 만들어지는 중이라고 하죠. 오늘은 <선 넘어 버린 추가 비용 top 3>에 대해 알아볼게요!

3위 택시 호출비

편하게 집에서 택시를 부를 수 있었던 콜택시의 자리를 어느새 카카오 택시가 대신하고 있죠. 카카오 택시는 엄청난 속도로 회사를 확장해 나가며 택시 시장의 80%라는 어마어마한 지분을 차지했는데요.

카카오 택시가 최근 유료화 모델을 구축하기 시작하면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돈을 추가로 내면 카카오 택시에 더 빨리 승차할 수 있는 “스마트 호출”이라는 서비스를 출시해 추가비용이 발생하게 한 것은 물론, 최근에는 그 스마트 호출비용을 5배나 올려버리겠다고 선언한 것인데요.

소비자들의 반발이 이어지자 카카오 측은 “스마트 호출 요금을 2000원으로 재조정하겠다”고 말을 바꿨지만 이미 거세질대로 거세진 소비자들의 분노를 잠재우긴 역부족이었는데요.

결국 재조정 발표 한달만엔 9월 14일, 카카오측은 ‘스마트 호출’을 폐지하겠다고 선언하며 백기를 들었습니다.

2위 책임비

요즘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죠. 과거에는 동물을 사고 파는 펫 샵에서 반려동물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에는 유기견이나 유기묘를 “입양”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그런 유기묘와 유기견를 데리고 오기 위해서는 의례 “책임비”를 지불해야하는 절차가 있습니다. 책임비란, 무책임한 유기동물 입양 사례를 막기 위한, 일종의 입양 조건 인데요.

하지만 최근, 이러한 책임비를 악용한 수익사업이 기승을 부리면서,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유기동물들을 잡아다, 과도한 책임비를 챙기는 업자들이 늘어난 것인데요.

이러한 변종 펫샵들의 책임비 요구가 명백한 불법 행위라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최근에는 개인구조자들이 책정하는 책임비에 대해서도 갑론을박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1위 포장비

앞서 말씀드린 배달음식에 붙는 배달비! 멀리 떨어진 식당까지 찾아가지 않고서도 음식을 편하게 집에서 먹을 수 있는 비용이죠? 그런데, 우리가 직접 그 멀리 떨어진 식당까지 찾아갔는데도 돈을 더 내라고 한다면 어떨까요?

최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가게에 방문해 음식을 포장해달라고 했더니 일정 금액의 포장비를 요구하더라” 라는 글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심지어 미리 공지하지도 않고 포장된 음식을 찾으러 갔더니 포장비를 뒤늦게 요구했다는 후기도 찾아볼 수 있죠.

업체 측에서는 이러한 포장비에 대해 일회용 용기를 사용하다보니 비용이 발생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고객이 직접 다회용 용기를 가지고 가도 꺼리는 경우가 있다는 증언까지 이어지며 소비자들의 분노는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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