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감히….” 이성경이 서강준한테 ‘끼부리는 김고은’ 밀어낸 이유

배우 이성경이 동료배우 김고은에게 한 행동 때문에 서강준과의 스캔들이 일었습니다.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제작발표회 자리에서 김고은이 배우 서강준 어깨에 기대려고 해서 문제가 시작됐습니다.

김고은의 머리가 서강준의 어깨에 닿기도 전에, 이성경이 손으로 막은 것인데요.

뿐만 아니라 김고은이 아예 기대지 못하도록 몇초동안 밀어내는 장면도 포착되었습니다.

이로인해 이성경과 서강준이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하자, MC들이 ”이성경 씨와 서강준 씨 사이에 열애설이 있었다”고 말하였죠.

이성경과 서강준이 당황스러워하며 정적이 흐르자, 이성경이 ”얘랑요?”라고 소리치며 오버액션을 취하기 시작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의심이 갈 정도로 강력하게 부인하며 이성경과의 열애설에 대해 전면 부인하였습니다.

이성경은 자신의 SNS에 같이 찍은 사진을 자주 올릴 정도로 ”서강준과는 절친한 사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죠.

하지만 이성경은 배우 남주혁과도 열애설이 터졌다가 ”친한 남사친”이라고 부인한 과거가 있습니다.

결국 남주혁이 ‘꽃다발’을 사들고 이성경의 집 앞을 찾아가거나, 집에서 같이 나오는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었는데요.

이로인해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성경의 남사친” 관련 주장은 신뢰성이 없다고 발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현장토크쇼 택시’ 프로그램에서 서강준이 ”김고은은 웃음도 많고, 장난끼도 많고 애교도 많았다”고 발언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성경이 이를 듣고 ”김고은의 술 취한 연기”를 이야기하며, ”너무 강아지 같고”와 같은 발언을 했습니다.

이 발언을 들은 MC가 놀라 ”여배우한테 개라니”라고 반응했는데요. 이성경이 모델로 먼저 데뷔했지만, 배우로서는 김고은이 2년 선배였습니다.

김고은이 2012년 영화 ‘은교’로 데뷔하였고, 이성경이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데뷔했는데요.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선배랑 친구 먹어버리네”, ”모델로 먼저 데뷔했다 이건가”, ”자기 남친 건든다고 밀어내는 거 보소”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