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대상 후보 여배우들이 자신 왕따시킨 주동자들에게 날린 일침

배우 유인나 씨는 26살에 본 뮤지컬 오디션에서 제작사의 눈에 들어 캐스팅됐다는 이유로 다른 배우들에게 미움을 받아 모두가 자신을 투명인간 취급해 매일 같이 눈물을 흘렸다는 일화를 공개한 적이 있죠.

유인나 씨 이외에도 최근 연기대상 후보에 오른 세 여배우들 역시 과거 비슷한 사건을 겪은 적이 있었는데요. 모든게 완벽했던 세 여배우가 대체 어떤 이유 때문에 상처를 받았던 것일까요?

김소연

배우 김소연 씨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소름끼치는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SBS 연기대상 후보까지 올랐습니다.

과거 그녀는 미인 콘테스트에서 2등을 해 데뷔를 하게 됐고, 학원을 다니다 2주 만에 보조 출연자로 뽑힌 자신을 두고 많은 이들이 “돈이 많은 것 아니냐”, “백그라운드가 좋은 것 아니냐” 는 의혹을 제기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는 이러한 루머가 더욱 퍼져 왕따까지 당했으며 그 상처로 마음을 닫았다고 전했죠.

스태프들이 짐을 옮길 때마다 배우 김소연 씨가 항상 도와준다는 미담

하지만 이와 달리, 김소연 씨는 약 30여 년 간의 방송 활동 중 잡음 하나 없었을 정도로 미담이 넘쳐나는 배우 중 한 명인데요.

이에 대해 일부 연예인들은 “촬영장에선 밝은데 혼자 있을 때 다르다. 가식적이다.”라며 그녀를 비하했다고 합니다.

김소연 씨는 이러한 상처 때문에 예능 출연 자체를 아예 중단한 적도 있다고 밝혔죠.

이세영

배우 이세영 씨는 아역으로 데뷔해,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깊은 연기력을 자랑하며 MBC 연기대상 후보로 거론되었습니다.

미모와 연기력을 모두 갖춘 이세영 씨는 사실 학창시절 방송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공부까지 놓지 않는 일명 ‘엄친딸’이나 다름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래서일까요? 이세영 씨는 중학교 시절 왕따를 당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일부러 학교 친구들이 예쁜 척 하는 걸 싫어해 엽기적인 장난도 많이 치고 음식도 많이 먹었다며 평탄치 않은 학창 시절을 고백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가장 친한 베스트 프렌드 A 씨가 자신의 안티 카페를 만들어 충격을 받았다며 화해하긴 했지만 A 씨가 아직도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죠.

같이 작품을 함께한 감독과 눈물을 흘리는 이세영 씨

이세영 씨 실제 성격은 마지막 촬영 때마다 헤어짐이 아쉬워 눈물까지 흘릴 정도로 아주 여리고 따뜻한 편이라고 하네요.

송혜교

배우 송혜교 씨는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그녀만의 로코 연기를 선보이며 SBS 연기대상 후보로 거론되는 중입니다.

송혜교 씨는 과거 홍콩의 영화 감독 왕가위의 영화 ‘일대종사’에 캐스팅되어 촬영 분량과 일정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마찰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뒤로 촬영장 안은 그녀를 묘하게 따돌리는 듯한 분위기가 형성됐고 “한국인들은 유치하다”는 막말까지 들어야 했다는 일화가 공개되었습니다.

결국 그녀는 주연 급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분량이 대폭 줄어버렸다고 하네요.

송혜교 씨는 침묵을 지키다가, 홍콩에서 개최된 다른 드라마 프로모션에 참석해 마치 이 순간만을 기다려온 것 처럼 왕가위 감독과 중국 배우들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촬영 중 약간의 마찰과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다. 솔직히 쉬운 작업이 아니었다. 왕가위 감독님과 첫 작업이었고 한국과는 시스템이 많이 달랐다”라고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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