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이준&이장우 삼각관계 논란, 남배우를 동시에 두명이서…

배우 오연서가 배우 이준과 이장우와의 삼각관계 논란이 아직까지 회자되고 있습니다.

오연서가 2012년 9월,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아이돌그룹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과 가상부부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이었지만, 오연서는 방송 시작 당시 자신의 이상형을 이준이라고 하고 “사적으로 연락했는데 왜 안 만나주는 거냐”와 같은 말을 남겨 네티즌들로 하여금 진짜 커플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게 만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준에게 “우리 최초로 실제 결혼 한 번 할까? 진짜 우리 결혼해서 결혼식하고 나중에 아이도 낳고 대출 지르는 장면까지 우결에서 다 찍으면 좋겠다”와 같은 말을 건네기도 했는데요.

이후 오연서 이준 커플이 화제가 되자, 오연서는 MBC 일일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를 배우 이장우와 함께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2012년 12월 29일, 이준과 이장우는 MBC 연기대상에 출연해 시상을 같이 하던 도중, 오연서를 언급하게 되었는데요.

이준이 오연서에게 “둘 중에 누가 더 좋냐. 골라봐라”는 말에, 오연서가 “난 준이가 더…”라는 대답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이장우에 이를 듣고 “나는 가보겠다”며 장난스럽게 화를 냈으며, 이준은 “상 탄 것 같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수많은 네티즌들이 이준과 오연서가 교제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사흘 뒤, 오연서와 이장우의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네티즌들의 뭇매가 쏟아지기 시작했는데요.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하며 허리를 끌어 안거나 손키스를 하는 등의 모습이 공개되었지만 오연서는 “이장우와 연인으로 단정짓기 어렵다”는 공식 발표를 내놓았습니다.

게다가 오연서는 이준과 함께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는 듯한 애매모호한 말을 남기면서 가상 부부 촬영을 계속해서 진행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비난이 계속해서 쏟아졌으며 이준도 자신의 팬카페에 “참을만큼 참았고 나에게도 의견이라는 게 있는데 그 누가 진심으로 사과한 적은 있나. 눈에 보이는 거짓연기 못함”이라는 내용을 작성하였습니다.

결국 오연서와 이준이 진행하던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이 종료되고 난 후, 이준이 “연예계는 동물의 왕국이다”라고 말한 과거가 다시금 언급되자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오연서 정말 뜨고 싶었나 보다”, “이준이 불쌍하다”와 같은 반응을 내비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