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테스트” 어떤 유형인지 알아야 ‘이혼’ 안 할 수도 있다??!!

채널 A 상담 예능 프로그램 ‘요즘 가족 금쪽 수업’에 출연한 오은영 박사가 알려준 테스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985년 버클리 대학의 메리 메인 교수가 애착이론 연구를 위해 실시한 성인 인터뷰에서 “성인 애착 유형 검사”를 착안해냈는데요.

성인 애착 유형 검사는 총 36가지 질문에 점수를 매겨 “부모가 아이를 어떻게 양육했는지, 부모와의 상호작용은 어땠는지” 파악하는 검사입니다.

아주 어린 시절 자리잡힌 부모와의 애착 관계가 이후에 대인 관계에서도 활성화되기 때문에 이 검사를 통해 결혼 생활 중 부딪힐 수 있는 갈등을 예방할 수 있는데요.

왜냐하면 애착 패턴이 자녀에게 대물림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결혼 전이나 임신 계획을 세우기 전에 검사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성인 애착 유형은 크게 안정형 애착, 무시형 불안정 애착, 집착형 불안정 애착, 혼란형 불안정 애착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안정형 애착은 부모와 아이가 충분한 대화 속에서 건강한 관계를 맺었을 경우 이루어지는 유형입니다.

무시형 불안정 애착의 경우, 아이가 부모가 신호를 보내거나 요구를 했을 때 잘 응하지 않은 부모로 인해 형성되며 “대인관계에서 불편함을 느끼고 혼자서 편안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집착형 불안정 애착의 경우, 부모가 자녀의 요구에 불규칙하게 응하는 경우 형성되며 “감정 기복이 심하고 남에게 의존적이며 같이 있는 사람이 불편해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혼란형 불안정 애착의 경우, 부모가 자녀에게 공격적인 감정을 표현했을 경우 형성되며 “자기 자신한테도 부정적이고 타인에게도 부정적인 성향”이 있다고 합니다.

자녀에게도 불안정 애착 유형을 물려주고 싶지 않다면 성인 애착 유형 검사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