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조보아 열애설 부인했지만, 스킨쉽하다 딱! 걸린 상황

배우 유승호와 조보아가 열애 중이라는 설이 제기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조보아는 인터뷰에서 이미 “유승호와 씨가 아주 매력적이고 멋있는 것 같아서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요.

실제로 SBS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를 통해 조보아와 유승호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드라마 촬영 중 유승호가 조보아와 키스신을 마친 뒤, 다정하게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있어서 화제가 되었죠.

게다가 촬영 쉬는 시간인데도 조보아를 꼭 껴안는 것도 모자라, 조보아가 떨어지려고 하자 끌어당겼습니다.

쉬는 시간에도 꽁냥거리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어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조보아가 자연스럽게 유승호의 주머니에 손을 넣어서 유승호가 “완전 따뜻하지?”라고 물어보기도 했는데요.

촬영 중간에, 유승호가 조보아를 빤히 쳐다보자 조보아가 웃음을 터뜨리는 장면도 이슈가 되었습니다.

유승호가 “왜 웃는 거냐”고 묻자, 조보아가 유승호에게 애교를 부렸죠.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라는 듯, 유승호가 “그렇게 계속 나만 보면 웃을 거야?”라고 질문하였습니다.

조보아와 유승호 사이에서 열애설이 불거지자 유승호가 “어두운 의상에 크로스 백을 메고, 책을 들고 다니면서 동물을 아끼는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말한 인터뷰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조보아의 SNS 사진 중에 어두운 원피스를 입고 크로스백을 입고 있는 사진이 발각된 것이죠.

뿐만 아니라 조보아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차례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조보아가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는 사실 또한 알려져, 유승호가 이상형과 관련된 질문에 “조보아의 모습”을 말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는데요.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둘이 진짜 사귀었으면 좋겠다”, “둘이 뭔가 있는 것 같긴 하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