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하다가 딱! 걸린 신혜성의 인성 “멤버들 뺨에 행주 던져….”

보이그룹 신화의 멤버 앤디가 제주MBC 아나운서 출신 이은주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에 열린 결혼식에 신화가 축가를 부르는 영상이 업로드되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하지만 축가무대에서 신혜성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앤디 결혼식 신혜성 불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신혜성이 일부로 앤디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불화설이 떠돌기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앤디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멤버들 모두 오랜만에 얼굴 봐서 좋았고 너무 고마워”라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뒤늦게 신혜성이 결혼식에는 참석했으나, 컨디션 문제로 축가를 부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이 이에 대해 ”얼마나 몸이 안 좋았으면 그랬겠냐”, ”목 상태도 안 좋아서 라디오도 하차했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으나, 일부 누리꾼들은 ”앤디 결혼식 신혜성 불참 논란 전부터 불화설은 늘 존재했다”고 언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거 신혜성은 여러번 불화설에 휘말린 적이 있습니다. 과거 인터뷰에서 신혜성에게 받고 싶은 선물이 있냐는 질문에, 에릭이 ”혜성이의 전화번호를 받고 싶다”고 언급했습니다.

인터뷰어도 같은 멤버라 당연히 전화번호를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이 대답을 장난으로 여겼는데요.

하지만 에릭이 ”전화번호도 안 알려주고, 집주소도 안 알려준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신혜성이 에릭에게 ”미친 새X아냐?”라며 정색을 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JTBC 예능 프로그램 ‘신화방송’에서 에릭이 여장한 모습을 보고 ”더러워 죽겠어! 진짜!”라고 말한 과거가 드러났습니다.

에릭이 진심으로 상처받은 얼굴로 신혜성을 쳐다보고 있어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았는데요.

이러한 반응에도 신혜성은 ”매주 더러워, 쟤는”이라고 대응했다가 에릭이 결국 ”멤버한테 매주 더럽다가 뭐야?”라는 답변을 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를 보고 ”행주로 이민우 뺨 때릴 때부터 알아봤어야했다”, ”나까지 상처받을 것 같다”, ”말하는 꼴 보니까 앤디 결혼식 신혜성 불참 논란날만하다”, ”나라도 초대 안할 듯”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