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이 “이혼” 3번이나 한 톱배우에게 날린 일침

이연복 셰프가 이혼을 3번이나 한 톱배우에게 일침을 날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연복 셰프가 일침을 가한 배우는 3번이나 이혼 소식을 알린 이아현이었는데요.

배우 이아현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3번의 결혼과 3번의 이혼” 소식을 알리기도 하였습니다.

이아현은 어린 시절, 자신을 “망나니”라고 칭할 만큼 제멋대로였다고 하는데요.

하고 싶은 대로 살았다는 이아현의 고백에, 오은영 박사가 “지나치게 허용적으로 큰 것 같다”는 평을 내리기도 하였죠.

이 날 오은영 박사가 이아현의 이야기를 듣고, 참고 견디는 경험이 많이 부족해보인다는 진단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이아현은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날에도 재혼과 관련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유재석이 “아이들을 키우고 계시지만 결혼을 생각해본 적 있냐”는 질문을 던졌는데요.

이아현이 “결혼 안 하고 싶다. 주변에서도 다 하지 말라고 하더라”라고 답하면서 자신과 친분이 있는 배우 박준금의 말을 인용하였습니다.

바로 “여자 나이 50세면 여자로 취급 안 해준다”는 말을 꺼낸 것인데요.

이 때 개그우먼 박미선이 이를 불쾌하게 생각하며 “왜 이래, 나 아직 여자야”라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가수 김원준이 이아현의 말을 수습하려고 “사랑은 교통사고 같은 일이니까 멋진 왕자님이 나타날 것”이라는 멘트를 날렸습니다.

그런데 이연복 셰프가 갑자기 끼어들어 “교통사고 날 확률이 적지!”라고 말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연복 셰프의 말대로 결혼을 하지 않겠다던 이아현이 또다시 재혼 소식을 알렸다가 “세번째 이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이 “이아현 나이가 몇인데, 맞는 말이지”, “내가 타인에게 좋은 사람이길 바라는 자세가 더 맞는 것 같음”, “갓연복님 사이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