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불미스러운 사건을 일으키며 브라운관에서 얼굴을 감춘 배우 엄태웅. 이에 그의 아내 윤혜진을 우려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요.

그런데 사건 4년이 지난 현재, 엄태웅과 함께한 영상에서 눈물흘리는 윤혜진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방송 3사에 출연정지 당해, 엄태웅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았는데, 아내 윤혜진의 유튜브로 근황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엄태웅은 윤혜진의 유튜브에서 주로 카메라를 들고 진행하며 간혹 목소리 출연도 하고 있는데요. 그의 모습이 스쳐지나간 장면도 있었죠.

특히 5월에는 먼저 ‘아이컨택’ 콘텐츠를 제안해 윤혜진과 눈맞춤을 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카메라를 사이에 두고 마주앉은 두 사람은 눈을 맞춤과 동시에 눈물을 터뜨렸는데요. 윤혜진은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그를 바라봤고, 엄태웅 또한 그런 표정임을 예상할 수 있었죠.

이윽고 눈맞춤이 끝나자 엄태웅은 당신에게 고마움이 있다면서도 연애 시절의 얼굴을 잃게 해 미안하다고 고백했습니다.

또 윤혜진이 본인을 믿음직스럽게 보던 눈이 사라졌다고 말해 부부간의 신의를 깬 과거 사건을 연상케 했는데요.

윤혜진은 부부라는 건 너무 꼴보기 싫을 때도 있고, 사랑스러울 때도 있지만 가족이니까 서로 믿고 산다고 아이컨택 소감을 밝혔죠.

한편 2016년,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었던 이후 윤혜진은 둘째를 유산하는 아픔을 겪는 와중에도 엄태웅의 곁을 지키며 그를 용서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인스타 라이브방송에서 “그때 속은 속이 아니었다”고 고백, “와이프가 용서하는 거고, 그러면 된 거니까 남의 일에 말 안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는데요.

또 돈 때문에 이혼을 안했다는 루머성 발언에 “수십 억이 있는 것도 아니었고, 사건 터진 뒤 수습에 돈을 다 썼다”며 친정과 시댁의 도움은 받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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