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0 골뱅이

골뱅이를 보고 군침을 흘리는 것은 우리나라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전 세계에서 나는 골뱅이가 모조리 한국으로 수입되는 중이라고 하죠.

전세계 생산량의 90%가 한국에서 소비될 정도라고 하는데요. 외국인들은 왜 골뱅이를 싫어할까요?

바로 ‘맛’이 없어서라고 합니다. 골뱅이에서 ‘할머니 발톱 맛’이 난다고 말하는 외국인들이 많다고 하네요.

TOP 9 참외

가장 가까운 나라 일본은 물론, 우리나라를 제외한 그 어떤 나라에서도 참외를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실 참외도 머스크멜론의 일종이다 보니, 멜론 대신 참외를 먹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대체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참외는 공식적으로 ‘코리안 멜론’이라는 이름까지 얻었다고 하죠.

한 때 참외로 맛을 냈다고 알려졌던 메로나가 해외에서 인기를 얻으며 외국인들도 참외에 눈을 뜨는게 아닌가 싶었지만,

요즘 메로나는 모두 머스크 멜론 맛으로 바뀌었다고 하니, 이 맛있는 참외의 맛을 결국 우리만 알 수밖에 없겠네요.

TOP 8 번데기

손쉽게 먹을 수 있는 ‘번데기’는 한국에서 두터운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는데요. 역시 한국만 먹는다고 하죠.

책상 빼고 다 먹는다고 알려진 중국에서도 이 번데기를 먹지 않고 모두 한국으로 수출한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대신 이런 왕번데기를 먹고 있다고 하네요.

TOP 7 도토리

몸에도 좋은 도토리는 쓴맛과 떫은맛이 강한 탓에 외국에서는 가축의 사료로만 사용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전 세계에서 한국인들만은 쓴맛을 제거해가면서까지 여전히 도토리를 맛있게 먹고 있죠.

심지어 도토리묵, 도토리떡, 도토리전 등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되어 우리의 군침을 돌게 하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에게 도토리묵 맛을 보여주고 사실은 도토리야, 라고 말해주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네요!

TOP 6 콩나물

콩나물 역시, 의외로 우리나라만 먹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외국에서는 콩나물 대신 숙주나물을 먹는다고 하는데요.

외국은 주로 생으로 즐겨먹기에 아삭한 식감의 숙주와 달리 콩나물이 질겨 찾지 않는다고 하죠.

또, 서양권에서는 콩나물을 ‘털이 숭숭 난 하얀 다리가 달린 외다리 유령’이라고 생각해 부정적이라고 합니다.

그런 외국인들조차 한국에 방문해 시원한 콩나물 국밥을 먹고나면 “왜 이렇게 맛있는걸 안 먹었던 거지~”하면서 감탄을 한다고 하네요.

TOP 5 홍어

호불호 음식의 대명사로 불리는 홍어는 특유의 톡 쏘는 향으로 많은 마니아층이 있는 음식입니다.

홍어는 번식력이 매우 낮은 탓에 공급이 부족, 꽤나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데요.

외국에서는 이런 홍어를 먹는 나라가 거의 없다보니 전세계의 홍어가 우리나라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고 하죠.

홍어를 폐기하고 있던 아르헨티나, 칠레, 우루과이는 한국에서 홍어를 대량으로 수입하자 행복한 비명을 지른다고 하네요.

TOP 4 미역

철분, 칼슘, 아이오딘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미역은 한국과 일본에서만 주로 먹는 음식입니다.

그 중 일본은 다시마나 가다랑어포를 더 선호하는 탓에 미역은 한국인들이 다 먹어치우고 있는데요.

심지어 외국에서는 ‘바다 잡초’라 불리며 번식력은 좋은데 수익화가 어려워 골칫덩이 인식이 박혔을 정도라고 하네요.

TOP 3 깻잎

쌈으로도 먹고, 찜으로도 먹고, 무침으로도 먹는 깻잎은 한국에서만 먹는 식재료죠.

심지어, 우리와 제일 가까운 북한에서조차 외면받는 중인데요.

하지만 최근 이탈리아에서 깻잎을 ‘코리안 허브’라 부르며 깻잎 추출액을 활용한 수제맥주 ‘K-비어’를 선보이기도 했죠.

요즘 비싸서 많이 못먹는 깻잎인데 점점 유명해지면 나중엔 깻잎 대란이 일어날지도 모르겠네요!

TOP 2 미더덕

해물찜을 먹다보면 입 안에서 탁! 하고 터져 입천장을 화끈거리게 만드는 폭탄, 미더덕!

많은 한국인이 즐겨먹는 미더덕은 천적이 불가사리밖에 없는 탓에 순식간에 번식했다고 하죠.

하지만, 흔한 미더덕을 식재료라고 여기는 것은 우리나라밖 뿐입니다. 심지어 양식까지 하며 미더덕을 추가로 더 키울정도죠.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맛과 향 역시 비호감인 미더덕을 천덕꾸러기 취급한다고 하네요.

TOP 1 훔볼트 오징어

2M나 되는 몸길이! 510kg라는 어마어마한 치악력을 자랑하는 괴수, 훔볼트 오징어!

이상한 냄새와 맛때문에 외면받는 훔볼트 오징어가 우리나라에서는 불티나게 팔리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반찬으로 자주 먹는 진미채와 술안주로 사랑받는 문어발의 정체가 바로 훔볼트오징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훔볼트 오징어의 최대 수입국이 대한민국이라고 하죠.

냄새가 난다고 기피하던 훔볼트 오징어를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바꾸다니 한국인들의 해산물 사랑은 대단한 것 같네요.

“원작자의 동의하에 가공 및 발행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