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남자 단식 탁구 32강전

7월 27일날 치른, 대한민국의 정영식 선수와 그리스의 파나지오티스 지오니스 선수의 단식 탁구 경기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리우 올림픽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던 정영식 선수였기에 많은 사람들은 그의 낙승을 예상했는데요.

그런데 이게 왠 일? 3세트, 4세트까지 줄줄이 내주며 한세트까지 더 지면 탈락할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이 될 수 있는 5세트에서도 상대에게 10점을 내주며 탈락까지 단 1점만을 남겨놓은 상태였죠.

하지만 정영식 선수가 몇번의 랠리를 통해 점수를 따내더니, 그 기세로 6연속 득점을 하며 10-10 듀스까지 만들어 내고 맙니다.

그대로 내리 2연속 득점하며 5세트를 따내고 말았죠. 승기를 놓친 지오니스 선수는 6세트까지 패배하며 정영식 선수의 16강 진출을 확정지어버렸습니다.

2위 펜싱 사브르 단체전

이번 도쿄올림픽 펜싱 경기에서 세계 랭킹 2위인 이탈리아 팀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예상대로 한국팀이 1-5로 패배하며 점수차가 10점까지 벌어지고 말았는데요.

이대로 메달을 놓치게 될까 노심초사하던 그때! 6라운드부터 엄청난 대 역전극이 시작됩니다.

윤지수 선수가 11점을 따내면서 순식간에 차이를 4점차로 줄여버렸고, 7라운드에서 서지연 선수가 9점을 따내면서 35-33으로 역전해버리고 말죠.

이후 윤지수 선수와 김지연 선수의 굳히기로 45점을 먼저 획득하면서 동메달을 따내고 말았습니다.

랭킹 4위였던 대한민국이 랭킹 2위 이탈리아 상대로 보여준 어마어마한 역전극에 전세계가 열광했고, 김지연 선수는 9년만에 시상식에 설 수 있었습니다.

1위 여자 배구 8강전

배구경기 8강전에서 한국을 맞이한 것은 세계랭킹 4위, 터키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던 대로 대한민국이 1세트를 내주고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그러나 2세트부터 완전히 달라지며 2세트, 3세트를 내리 따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터키 역시 쉬운 상대는 아니었습니다. 어느덧 마지막 5세트, 4강 진출까지 15점이 남은 상황!

하지만 점수차가 3점차까지 벌어지고… 많은 사람들이 이정도면 잘 싸웠다…라고 생각하던 찰나, 갑자기 터키의 오버 네트 실수가 터지고 맙니다.

마침내 7-7 동점을 지나 역전에 성공하고, 김연경 선수의 강력한 스파이크로 마지막 세트를 따냈죠.

터키 선수들은 아쉬움의 눈물을, 우리나라 선수들은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5년만에 리우 올림픽에서의 설욕을 성공해내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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