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이 백진희와 바람핀 “윤현민”에게 날린 일침

출처 : iMBC 연예, 한경닷컴

배우 전소민이 동료 배우 백진희와 바람을 핀 윤현민에게 일침을 날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출처 : MBC <섹션TV 연예통신>

전소민은 윤현민과 얼굴을 가리지 않고 공개 데이트를 하다가 걸려서 4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기사를 보도했었는데요.

출처 : MBC <라디오스타>

하지만 전소민이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윤현민이 이미지 관리를 하고 있다”고 폭로하였습니다.

출처 : MBC <라디오스타>

이 날, 윤현민이 자신을 이용해 “낭만적이고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남자가 되려고 한다”고 밝혔죠.

출처 : MBC <라디오스타>

게다가 윤현민이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그런 방송 이미지와 너무 다르다”는 충격 발언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출처 : 전소민 인스타그램

이렇게 전소민과 윤현민이 공개 열애를 하던 도중, 어느 날 갑자기 전소민의 SNS에 “우리가 헤어진 건 다른 이유는 없었어”로 시작되는 글귀가 올라왔습니다.

출처 : 전소민 인스타그램

여기서 제일 주목받은 글귀는 “우리가 사는 게 사막이고, 내가 물 한 컵이었다면 네가 나를 버렸을 것 같아?”였습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실제로 윤현민은 전소민과의 결별설이 터진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백진희와 가구점에서 가구를 보러 다니는 데이트를 하다가 적발되었습니다.

출처 : JTBC <마녀사냥>

전소민은 이 기사가 보도된 후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해 “친구가 지인의 동생과 만나 연애 상담을 하던 도중 내 남친이 바람피는 걸 알게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출처 : JTBC <마녀사냥>

전소민의 친구가 아는 동생으로부터 “남자친구가 연락이 잘 안 되고, 잘 만나주지도 않는다”는 말을 듣게 되었다고 하죠.

출처 : JTBC <마녀사냥>

친구가 그 남자의 이름을 물어보니, 동생의 입에서 나온 이름이 “전소민이 3년째 만나고 있던 남자친구”였다고 합니다.

출처 : SBS <런닝맨>

뿐만 아니라 전소민이 출연하고 있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지나가다 전 애인을 만났을 때 드는 생각은?”이라는 질문이 나왔는데요.

출처 : SBS <런닝맨>

그때 유재석이 전소민이 있는 쪽을 바라보며 “실제로 (전 애인을) 마주친 적 있어요?”라고 물었습니다.

출처 : SBS <런닝맨>

전소민이 이 질문을 듣고 “전 되게 쿨하게 어~ 오빠~ 안녕!”이라고 인사를 건넸다고 밝혔죠.

출처 : SBS <런닝맨>

하지만 전소민의 남자친구가 전소민을 정면으로 마주보았고, 시력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전소민을 모르는 척 했다고 폭로하였습니다.

출처 : SBS <런닝맨>

그러다 전소민의 친구와 눈이 마주치자, 뒤늦게 쿨한 척 인사를 건넸다는 말을 전했는데요.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윤현민이랑 백진희 같이 런닝맨 보면서 저거 보면 웃기겠다”, “백진희 윤현민 치니까 이게 제일 상단에 뜨네, 알고리즘 일 잘한다”, “전소민 전남친 윤현민이 바람폈어서ㅋㅋ”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