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인기 여배우와의 불륜설 “사실은 스토커였다?”

록 밴드 ‘들국화’의 멤버 가수 전인권이 모 유명 여배우와의 불륜을 고백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기혼 상태인 전인권이 4개월 전 사망한 26살 연하의 여배우와 불륜 관계였다고 폭로하는 바람에 네티즌들의 뭇매가 쏟아졌는데요.

전인권이 4년동안 교제했다고 주장하는 딸뻘 연예인의 정체는 바로 배우 이은주였습니다.

2005년, 전인권은 “이은주와 교제했다”는 증거라며, 문자메시지까지 공개하였습니다. 하지만 문자 메시지의 내용은 “죄송해요. 그러려고 그런 거 아니예요. 죄송합니다.”라고 적혀 있을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전인권은 이를 보여주며, “이은주도 문자메시지로 사랑고백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후로 “5년 전 이은주를 처음 알게 됐고 4년 전부터는 문자 메시지를 교환했고 하루 10통 이상씩 문자를 주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게다가 이은주가 사망할 당시, 전인권은 언론사의 한 인터뷰에서 “우리 사이는 레옹과 마틸다처럼 사랑하는 사이였다”, “짝사랑이 아니라 그것은 사랑이었다”는 망언까지 퍼부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내 정씨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예쁘고 단아한 배우가 나를 좋아해주는 것이 자랑스러웠다”고 발언한 것인데요.

하지만 이은주의 친한 지인이 등장해, “전인권은 은주가 살아있을 때부터 은주의 스토커였다”며 하루에 20차례씩 문자를 보내며 새벽에 전화를 받지 않으면 욕설과 폭언을 퍼부었다고 합니다.

전인권이 공개한 문자메시지도 이은주가 연락을 받지 않으니, “너, 너 무시하냐?”라는 폭언을 보내 사과를 한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심지어 전인권은 콘서트에서 “제가 물의를 일으켜 신나죠?”라고 말하며 고인을 비웃는 듯한 행동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후 전인권은 이은주의 납골당까지 찾아가 “평소 은주가 좋아했다”며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컵라면과 구운 고기’를 가지고 들어오는 기행을 선보였는데요.

팬들이 “이은주는 채식주의자라서 라면을 먹지도 않았다”고 밝혔으나, 전인권은 이런 비난에도 이은주와의 교제 사실을 강력하게 주장하다 아내 정 씨의 강요로 요양원에 들어가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