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욱 셰프, 술 먹고 “식칼로 찌르다…” 결국 구속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유명해진 정창욱 셰프가 지인을 식칼로 위협했다는 혐의로 경찰 수사 중이라는 사실이 공개되었습니다.

정창욱 셰프가 유튜브 채널을 위해 하와이에서 술자리를 가지다가 유튜버 신영호씨에게 욕설을 가하고 칼로 위협해 논란이 된 것인데요.

피해자가 사업 고민으로 SNS를 통해 정창욱씨를 태그했다가 “사업을 도와주겠다”는 연락에 하와이로 동행하게 되었지만 여행 기간 내내 폭언과 폭행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정창욱 셰프는 평소 유튜브 편집자에게도 폭언과 욕설을 일삼았고, 협업을 하기로 한 신씨에게도 렌트한 자동차의 트렁크가 열리지 않자 “야 이 씨X새X야 문 열어!”라고 소리친 것인데요.

정창욱 셰프의 채널을 운영해온 편집자 또한 “1년 간의 짧은 기간동안 폭언은 물론 두 번의 칼을 사용한 협박과 그리고 이런 모습들을 편집하기 위해서 수십번씩 영상을 돌려보면서 어느 순간 망가진 스스로를 돌아보게 됐다”며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는데요.

정창욱 셰프가 술에 취해 파손한 벽

뿐만 아니라 정창욱 셰프는 신영호 씨의 멱살을 잡고 오른손으로 가슴팍을 때렸으며 부엌으로 가서 식칼을 들고 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정창욱 셰프는 특수폭행 및 특수협박 혐의를 부인한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하지만 피해자 측에서 “그때 셰프님이 술 드시고 흉기 들었지 않았나. 되게 잘해주셨는데 (폭행 당시에는) 무서워서”라고 묻자 정창욱 셰프가 “이해해”라고 답하는 녹취록을 공개하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창욱 셰프는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벌금 15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고 면허가 취소됐으며 그 후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되어 “금산제면소(정창욱 셰프가 운영하고 있는 식당)는 가지 않겠다”와 같은 불매운동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