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뷔 결별설이 나자, “제니가 공항에서 보인 행동”

블랙핑크 제니와 BTS 뷔가 열애설에 이어, 결별설에 휘말리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제니와 뷔는 제주도 드라이브 사진 외에도 열애 증거들이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고 있어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제니와 뷔가 SNS에 올린 풍경 사진이 비슷해보여서 “같이 여행을 간 것이 아니냐”는 설이 나오고 있죠.

게다가 제니와 뷔가 맞춘 커플 모자가 발각되면서 수많은 커플 아이템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커플 모자 외에도 커플 선글라스, 커플 목걸이가 하나 둘씩 발견되고 있는데요.

제니는 Mtv VMA (Video Music Awards) 2022 일정 때, 뷔는 SNS를 통해 커플로 맞춘 샤넬 코코 크러쉬 이어커프를 공개되어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게다가 뷔와 제니의 SNS를 해킹한 이가 화조원 꽃새공원에서 뽀뽀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죠.

산방산 보문사에서 합장을 하고 있는 사진도 공개되어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뿐만 아니라 블랙핑크가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를 발매를 축하하는 “프라이빗 리스닝 파티”에 뷔를 초대한 것인데요.

그런데 지난 1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제니가 눈물을 흘리고 있어서 로제가 걱정하는 눈빛을 보내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와 동시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오늘 제니 공항에서 울면서 출국하던데 뭔가 쎄하더라. 이건 백프로 뷔한테 차인거임”이라고 올린 글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 게시물에 한 네티즌이 “제니 예전에 카이한테 차였을 때 밤새 울어서 퉁퉁 불은 눈으로 나온 적이 있다”는 확인되지 않은 카더라 소식을 퍼뜨렸습니다.

그러면서 제니의 공항 사진 중에서 얼굴이 부어있는 모습을 업로드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사실이다”, “아니다”와 같은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제니는 원래부터 얼굴이 자주 부어서 여러 매체를 통해 “만두 얼굴”이라는 별명이 공개되기도 하였습니다.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서는 제니가 “지압 슬리퍼를 대기실에서 신고 있는다”고 밝히자, 다른 출연자가 그 이유를 물은 적이 있죠.

제니가 “붓기를 빼려고 (지압 슬리퍼를) 신는다”고 밝혀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지압 슬리퍼 붐이 일기도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네가 뭘 아냐”, “애 좀 냅둬라”, “사람 하나 죽이고 싶냐, 현생을 살아라”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