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이혼한 전처 언급 “윤여정 때문에 죽는 줄 알았다”

가수 조영남이 방송에 출연해 배우 윤여정을 언급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윤여정은 조영남과 결혼해 미국으로 이민을 갔지만, 조영남의 외도로 이혼을 결심하게 됩니다.

그 당시 윤여정은 인기있는 여배우로 주목받고 있던 시기라 주위에서 만류했지만 조영남의 내조를 위해 이민을 간 것이었는데요.

결국 결혼 13년만에 이혼하게 되었지만 조영남은 윤여정과의 이혼 사유를 “결백증이 너무 심해서 못 살겠다. 한마디로 내가 이혼 당한 거다. 전 재산을 다 줬다. 난 빈털터리다”와 같은 거짓 발언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조영남은 진실이 밝혀진 후에도 방송에 출연해 “아마 걔가 날 안 받아줄 것 같다, 마음은 있는데 용기가 안 나는 것 같다”며 이혼한 전처에 대해 끊임없이 언급하였습니다.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로 오스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자 “그 때 헤어지지 않았다면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함께 밟을 수도 있었을텐데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는 발언까지 하였습니다.

이것도 모자라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조영남이 윤여정과 관련된 인터뷰 발언을 또 언급한 것인데요.

조영남은 “(윤여정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게) 바람피운 남자에 대한 우아한 복수. 최고의 복수라고 했는데 기사가 나서 한동안 거의 죽는 줄 알았다”며, “내가 말한 게 방송에 나가자마자 ‘네가 뭔데 숟가락을 왜 얹고 있냐’는 악플이 달렸다”는 하소연을 하였습니다.

조영남의 끝없는 윤여정 언론 플레이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잊혀질까봐 발버둥치는 것 같다”, “바람피우는 남자답다”, “윤여정에게 예의가 아닌 것 같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