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이 절친 송중기 결혼식 불참한 진짜 이유(+불화설의 진실)

성격 좋기로 소문난 조인성 씨에게 뜻밖의 불화설이 제기되었습니다.

조인성 라인의 같은 멤버였던 송중기 씨와의 투샷을 근 몇 년간 보기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남다른 ‘절친’이라고 소문난 두 사람에게 대체 왜 이런 불미스러운 소문이 불거졌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오작교

훈훈한 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자랑하는 송중기 씨와 조인성 씨는 영화 ‘쌍화점’을 통해 처음 호흡을 맞췄는데요.

이후 송중기 씨는 차태현 씨를 주축으로 한 소속사로 둥지를 옮기면서 이광수 씨, 임주환 씨 등과 인연을 맺으며 자연스레 ‘조인성 라인’에 합류하게 되었죠.

실제로 조인성 씨는 송중기 씨에게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송중기 씨가 입대하기 전 준비한 팬미팅에서도 깜짝 등장 하는가 하면, 이광수 씨와 함께 송중기 씨의 제대를 기념해 태국으로 여행을 떠나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송중기 씨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역시 조인성 씨의 입김이 작용했는데요.

현빈, 김우빈, 이민호, 조인성 순

당시 ‘태양의 후예’ 측에선 여주인공으로 송혜교 씨를 정해두고 상대역으로 현빈 씨, 김우빈 씨, 이민호 씨, 조인성 씨 등 내로라하는 남자 배우들을 물망에 올렸습니다.

이때 조인성 씨가 후배인 송중기 씨를 언급하며 “송중기가 곧 전역할 예정이기 때문에 군인 역할을 멋지게 수행하는데 안성 맞춤”이라고 적극 추천했다고 하는데요.

사실을 알게 된 송중기 씨는 이후 조인성 씨에게 “왜 이렇게 좋은 대본을 거절했냐”고 질문했다는데요. 조인성 씨는 “스케줄 상 못했다. 너도 하지마라. 3개월 뒤 내가 하겠다.”라며 장난스럽지만 배려심있는 답변을 내놓았다는 비하인드가 들려오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조인성 씨는 과거 송중기 씨와 송혜교 씨의 오작교 역할까지 톡톡히 해냈는데요. 조인성 씨가 송혜교 씨와 같은 드라마를 촬영했던 당시, 두 사람을 소개시켜준 장본인이기 때문입니다.

불화설?

불화설은 조인성 씨가 송중기 씨와 송혜교 씨의 결혼식에 불참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심지어는 조인성 씨가 ‘태양의 후예’ 남자 주인공 역할을 거절한 이유가 송혜교 씨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됐죠.

과거 조인성 씨와 송혜교 씨는 함께 드라마를 찍으며 뜻하지 않은 열애설에 휩싸였는데요.

하지만 조인성 씨가 당시 배우 김민희 씨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일종의 해프닝으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이에 송혜교 씨 역시 “제가 조인성 씨에게 밥 먹자고 꼬셨는데 돌부처처럼 안 넘어왔다는 루머가 있더라. 보면 그냥 웃기다. 왜 그렇게 소설들을 쓰는지.”라며 쿨하게 대처했는데요.

그녀는 조인성 씨와는 워낙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죠. 하지만 이러한 해명에도 결혼 이후 송중기 씨가 조인성 라인 멤버들과 손절했다는 설까지 등장했습니다.

오해와 진실

사실 조인성 씨는 결혼식을 불참한 이유에 대해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가피하게 참석을 하지 못했다고 설명했고 하객 리스트에서도 조인성 씨의 이름이 등장했습니다.

또, ‘태양의 후예’ 종영 후에도 조인성 씨는 대박난 송중기 씨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했죠.

그는 “대상 수상소감에 (조인성 씨) 언급이 없더라”는 질문에 너스레를 떨며 “제가 고마웠던 분이 아닌가봐요. 잘돼서 기분이 너무 좋더라”라며 여전한 친분을 자랑했죠.

게다가 한 지인의 결혼식에서 송중기 씨, 조인성 씨, 이광수 씨와 함께 사진을 찍어 소문을 일축시켰습니다.

영화 ‘모가디슈’의 한 장면

최근 진행한 인터뷰에서 송중기 씨는 조인성 씨가 출연한 영화 ‘모가디슈’를 직접 극장까지 찾아가봤다는 일화를 전해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원작자의 동의하에 가공 및 발행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