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회기동 붕어빵

회기동에 위치한 한 붕어빵집. 다른 붕어빵집과 다를바 없는 평범한 붕어빵을 팔고 있었는데요.

그런 붕어빵 집에 너무나 특별한 손님이 방문했습니다. 바로 우리나라 음식 사업의 대부 백종원!

회기동에서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촬영하는 중에 길에 보이는 붕어빵을 먹으러 방문한 것이었죠.

백종원이 해당 붕어빵집의 슈크림과 팥이 든 붕어빵을 먹어보더니, 붕어빵 속에 크림치즈와 고구마 무스를 넣어보라고 조언해주었습니다!

패널들은 처음먹어보는 고급스러운 맛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죠. 5분 남짓한 시간동안 방송에 나갔지만, 해당 붕어빵은 삽시간에 유명해졌는데요.

방송 다음날 가게를 방문한 사람들은 닫혀있는 포장마차를 발견하고는 실망을 금치 못했다고 합니다.

얼마 있지 않아 주인이 바뀐 채 백종원 붕어빵이라며 장사를 시작했다고 하죠. 건물주가 쫓아내고 대신해서 장사를 하는 것이다. 원래 주인이 일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다른 사람에게 양도한 것이다. 등 아직도 다양한 소문이 오가고 있지만 확실한 것은 없다고 합니다.

논란 속에서 장사는 계속되고 있다고 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방문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2위 이삭토스트

요즘 이삭 버거까지 만들어내면서 한국 토종 패스트푸드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이삭토스트!

잘 구워진 빵 사이에 양배추와 고기, 계란 등 푸짐한 토핑. 그리고 이삭토스트 특유의 달달한 소스까지! 상상만해도 군침이 도는데요. 이 특유의 소스가 지나가는 손님의 아이디어였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처음에는 가정의 힘든 상황을 탈출하기 위해 토스트가게를 시작했다는 회장님. 처음에는 이삭토스트가 케찹과 머스타드를 뿌린 토스트였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가게를 방문한 한 여학생이 소스를 개발해야겠네요! 라고 이야기 한 후, 소스에 들어가면 좋을 재료까지 이야기 해줬다고 하죠.

고작 지나가는 여고생의 말을 흘려 들을 수도 있었지만, 사장님은 왠지 모를 예감에 재료를 열심히 배합해 소스를 만들었죠.

결국 그 소스는 이삭의 시그니쳐 소스가 되었고, 현재 800개가 넘는 점포를 내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이삭 토스트 회장님은 주변 학교들을 모두 돌아다닐 정도로 그 여학생을 수소문했지만 아직도 찾지 못했다고 하네요.

1위 맥시칸치킨

언제나 우리의 야식을 든든하게 책임져주는 치느님! 양념치킨을 최초로 개발한 것은 바로 한국치킨의 아버지. 윤종계씨로 알려져 있는데요.

처음에는 프라이드 치킨만을 팔았던 맥시칸 치킨. 하지만 손님들이 어느 순간 남기는 것을 발견했고, 식어서 질겨진 것이 그 이유임을 눈치 챘죠.

그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양념을 칠하는 김치에서 착안해서 치킨에 바를 양념을 열심히 개발하던 윤종계씨.

6개월 째 고민을 하던 와중 지나가던 할머니의 “물엿을 한 번 넣어봐라.”는 조언을 듣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놀랍게도 물엿을 넣은 양념은 성공적이었고, 우리가 먹는 양념치킨의 원형이 된 것이죠. 그렇게 세계 최초의 치킨 광고까지 해내며 우리나라 치킨계의 아버지가 되어버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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