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3 걸어서 세계속으로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2005년에 처음 방영된 이래로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장수프로그램이죠.

직접 가보기 힘든 곳이나 세계 여러 명소들을 생생한 화면으로 볼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인기가 높은데요.

2014년 당시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에 방문하게 되자 제작진은 타이밍을 맞춰 이탈리아 로마와 바티칸편을 방영했었는데요.

현지 사람들의 인터뷰 장면 역시 겉으로 보기에는 평소의 방송과 전혀 다를 것 없어보였지만 몇몇 사람들은 당황했다고 합니다.

바로 인터뷰에 등장한 사람들의 이름이 전부 이탈리아의 유명 축구선수 이름이었던 것이기 때문이죠.

네티즌들의 불만이 폭주하자 방송사측에서는 해명과 함께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사과문에 따르면 급하게 제작했던 것이라 외주 제작사에 맡겼던 것이라 했죠. 결국 담당 PD는 징계, 해당 제작사는 제작을 금지당했다고 합니다.

TOP 2 윤식당

흥행불패 나영석 PD는 외국에서 한식당을 여는 방송 ‘윤식당’으로 또다시 엄청난 성공을 일궈냅니다.

한국음식을 맛있게 먹는 외국인들의 모습으로 은근한 국뽕까지 채울수 있어서 인기가 많았죠.

이후 제작된 윤식당 2 역시 역대급으로 성공, 방송국에서는 이 인기를 살려 유튜브에 하이라이트를 실렸죠. 그런데 문제가 터지고 말았습니다.

이서진을 보고 ‘잘생긴 한국남자’라고 했던 말이, 독일 유학중인 네티즌의 댓글에 따르면 ‘게이 한국 남자들이 있네’ 라며 출연진들을 조롱한 말이란 것.

이러한 사태가 일파만파 퍼져나가자 방송국은 조용히 해당 영상을 비공개로 돌려버리고, 공식 해명 없이 유야무야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TOP 1 프로듀스 101

투표를 통해 내 손으로 아이돌을 직접 뽑을수 있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101’은 정말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죠.

음원차트 1위는 물론 거대한 팬덤을 몰고 다니며 ‘프로듀스 101’의 위상을 단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한 네티즌이 무시무시한 비밀을 발견하고 말았죠. 바로 투표수가 문제였던 것인데요.

놀랍게도 각 순위별 표차가 아주 일정했던건데요. 어처구니 없는 이 상황에 네티즌들은 ‘설마…’ 라는 반응을 보였죠.

하지만 이전 시즌에서도 비슷한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는 상황에 네티즌들의 당황스러움은 점차 분노로 바뀌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언론에까지 보도되기 시작한 이 사태는 전문가의 말을 통해 사실상 조작임이 확정지어졌고, 결국 제작진은 투표가 조작되었음을 인정했죠.

수사결과 모든 시즌의 순위가 조작되었던 것이 밝혀지며 네티즌들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모두 제작진의 농간이었던것이죠.

팬들이 직접 뽑아준 스타라는 자긍심을 모두 거짓으로 만들어버린 제작진들 다시는 방송계에 발도 들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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