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때 부터 ‘술집’드나든 과거 드러난 여자연예인

유명 연예인이 초등학생 때부터 술집을 드나들었다는 루머를 가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시절 때부터 일진설과 술집 방문설에 시달리고 있는 연예인은 걸그룹 ‘씨스타’에 소속된 소유였는데요.

소유는 데뷔하자마자 학생 신분으로 친구들과 술집에 방문한 사진이 유포되었습니다.

한번만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번 방문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들이 속출돼서 논란이 되었죠.

게다가 이 당시 사진이 중학교 2학년이라는 주장이 있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소유는 단골 술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친구들을 자주 만나 술잔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소유의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소유가 어렸을 때 담배를 피고, 술을 마셨다”고 주장했습니다.

게다가 노래방에서 대면식을 했으며, 강제 전학도 많이 다녔다고 하죠.

이 네티즌은 소유가 강제 전학을 가기 전에, 교내 봉사 하느라 빗자루 들고 복도를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았다고 증언하였습니다.

게다가 소유가 초등학생 때부터 “일진”이었다며, 친구들의 돈도 빼앗았다는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같은 멤버인 다솜도 싸이월드에 남긴 글로, 일진설에 휘말렸습니다.

초등학생인데도 불구하고 “내가 감옥 가도 꼭 해야할 일! XX이 죽이기!”라는 글을 서슴없이 남긴 것인데요.

하지만 소유는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루머”에 대해 전면 부인하였습니다.

이 날, 소유는 술집에서 남자를 끼고 놀거나, 편의점에서 담배를 사갔다는 찌라시가 퍼졌다고 전했는데요.

그 뒤로 씨스타 멤버들이 밖으로 안 나가기 시작했다고 밝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데뷔 초부터 엄청 말 많았는데 이슈 안 된 게 신기할 따름”, “2010년부터 보라 빼고 양아치였다는 이야기가 있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