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술집 불법운영 몰랐다” 유흥업소에서 방역수칙 위반

배우 최진혁이 방역수칙을 어기고 불법으로 영업 중인 업소에서 유흥을 즐기다 검찰에 적발되었습니다.

최진혁이 간 강남 술집

최진혁은 지난해 10월 서울 삼성동 한 유흥주점에서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적발되었으며, 해당 유흥주점은 서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집합 제한 조치가 적용되는 유흥시설이었습니다.

최진혁이 간 강남 술집

소속사 측은 당시 “지인이 오후 10시까지 운영할 수 있는 곳이라고 안내한 술집이 불법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인지 미처 알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최진혁은 “어떠한 이유와 변명으로도 용서받지 못할 행동을 저질렀다는 점에서 마음이 무겁고 죄송한 마음 금할 수가 없다”는 사과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

유노윤호가 간 청담동 술집

최진혁의 유흥업소 방역수칙 위반 소식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유노윤호처럼 그런 곳에 간 거 아니냐”, “진짜로 어떤 술집인지 알아봐야한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