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과거 숨기려 신분 세탁했던 여자 연예인 TOP3

이수

수많은 성인 영화에서 얼굴을 비췄던 배우 이수 씨. 그녀는 처음부터 성인 배우가 되고 싶진 않았지만, 저예산 데뷔 영화에서 베드신을 찍고난 뒤 비슷한 계열의 일만 잡혔다고 밝혔는데요.

성인 배우라는 업에 대해 ‘음지의 업’이라는 생각은 있었지만 쉽게 시작하지 않았기에 쉽게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던 이수 씨. 그런데 이런 자부심과는 모순적이게도, 과거 대기업에 다니는 한 남성과 교제하게 된 그녀는 자신의 직업을 숨긴 채 프리랜서 배우라고만 소개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이 남성이 이수 씨의 성인 영화 포스터를 동료로부터 받게 되었고 그녀가 성인배우라는 사실을 알게되자 “역겹다, 천박하다”라며 분노와 막말을 표출했다고 하는데요. 이수 씨는 이로 인해 트라우마까지 겪게 되었지만 최근에는 그래도 자신의 업을 이해해주는 남자친구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죠.

해당 사실이 화제가 되자, 누리꾼들의 의견은 반반으로 갈렸는데요. ‘그렇게 자신있는 직업이었으면 처음부터 공개하면 되지 않았냐’라는 입장과 ‘아무리 일이라도 신체 부위를 노출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일 남자친구가 어디있겠냐’는 입장으로 나뉘었습니다.

물론 성인 배우란 직업을 포함해 그 어떤 직업도 폄하할 순 없지만, 이수 씨가 자신의 업에 대해 처음부터 숨겼다는 사실에 대해 비판하는 누리꾼들이 많았으며, 이를 아는 지인을 통해 알게 된 남자친구의 입장 역시 난처했을 것이란 의견이 압도적이었습니다.

심은우

2015년 영화 ‘두자매’로 데뷔해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던 배우 심은우 씨. 요가 강사로 일하는 반전 매력까지 선보인 그녀는 누리꾼들에게 내면과 외면 모두 단단한 여배우로 통했는데요.

하지만, 지난 3월, 그녀와 북평여자중학교 동창이었다는 한 폭로자 A 씨가 등장해 놀라운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A 씨에 따르면, 심은우 씨의 주도 하에 자신은 집단따돌림을 당했고 트라우마로 인해 수차례 전학을 거쳤다고 했는데요. A씨의 친언니까지 등장하며 겉잡을 수 없이 논란이 커졌고, 심은우 씨는 말그대로 학교 폭력 주동자로 지목되었습니다.

이에 뜻밖의 인물들이 나섰는데요. 심은우 씨의 동창이라고 이야기하는 6명의 동창들이 등장, 이들은 하나같이 심은우 씨가 “털털한 성격으로 교우관계가 좋았다”, “선생님들에게도 평판이 좋았고 반장, 부반장, 선도부 등을 했다”, “불량한 친구들과도 원만하게 지냈다” 등의 증언을 했죠.

심지어 이들은 심은우 씨가 학창시절을 보낸 강원도 동해시는 좁은 지역이라 소문 역시 빠르게 나며 자신들 역시 방관자 및 2차 가해자가 되는데 그럴리가 없다라는 입장을 고수했는데요.

이에 A씨 역시 직접 나서 목격자 B씨, 지인 C씨를 대동해 구체적으로 증언했습니다. B씨는 심은우 씨가 A씨의 배와 어깨를 밀면서 “얘기해봐”라며 사물함 쪽으로 미는 것을 직접 목격했고 A씨가 과호흡까지 올 정도로 놀랐다고 했죠.

이어, 심은우 씨가 선생님들 앞에선 모범적으로 행동했지만 흡연은 물론, 약한 아이들 여러 명을 철저하게 괴롭혔다고 덧붙였는데요. 특히 그녀는 신체적인 폭력이 아닌 ‘정서적 폭력’, A씨와 친구들 사이를 이간질하고 친구들과 둘러싸 욕을 하며 A씨를 괴롭혔다고 합니다.

심은우 씨의 데뷔 전 본명은 박소리였으며, 다른 동창들의 증언대로 좁은 도시였던 강원도 동해시 일진 무리 중 한 명으로 악명높았다는 제보도 있었는데요. 결국 심은우 씨는 학폭 의혹이 제기된 지 20일 만에 공식적으로 사실을 인정하며 A씨의 가족과 만나 대화하였음을 밝혔습니다.

호의적인 반응만이 가득하던 그녀의 요가 영상에는 “남 괴롭히고 본인은 이너피스”, “배우도 배운데 요가강사 일도 하기 어려워졌을듯”, “학폭 피해자들은 요가하면서 이너피스하는거 보면 얼마나 화날까” 등의 부정적인 반응들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논란에도 심은우 씨는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변동없이 출연하기로 했음을 밝혀 시청자들을 분노하게 만들었죠.

진달래

방송 ‘아침마당’ 꿈의 무대 코너에서 놀라운 노래 실력을 보여준 뒤 2018년 데뷔한 가수 진달래 씨. 이후 그녀는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해 준결승까지 진출, 우승후보로 꼽히며 트로트 가수로서 승승장구할 일만 남았었는데요.

하지만 진달래 씨는 한 익명 커뮤니티에서 20년 전 학폭 가해자로 지목되며 방송 생활의 최대 위기를 맞게 됩니다.

폭로글의 내용은 ‘얼굴만 때리다 나중엔 티가 난다고 몸을 때렸다’, ‘언니 동생하자며 기념일이라고 고가의 선물을 요구했다’, ‘개미 5마리를 못 잡아오면 때리고 놀이터에 있는 뱅뱅이를 토할 때까지 태우고 미끄럼틀 위에서 장기자랑을 시켜 탈락하며 회초리로 때렸다’ 등 차마 전부 서술할 수 없을 정도의 수위였는데요.

게다가 ‘아침마당’에서 진달래 씨가 중학생 때부터 알바를 했다고 했는데 자신들의 돈, 가방, 옷, 신발을 뺏어간 그녀가 할 말은 못된다는 이야기를 하며 덕분에 자신의 학창시절은 ‘지옥’같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실이 폭로되자 누리꾼들은 진달래 씨에게 입장 표명을 요구했고, 한 누리꾼은 그녀의 SNS에 찾아가 학폭 논란이 사실이냐고 물었는데요. 이에 진달래 씨의 소속사 측에선 ‘사실무근 허위유포자는 사이버수사대에 요청해 잡히면 신상으로 영혼까지 털어드린다’는 적반하장식의 댓글을 남겼죠.

논란이 일파만파로 커지자 진달래 씨는 가해 사실을 인정하며 결국 ‘미스트롯 2’에서 하차하게 됐습니다.

누리꾼들은 진달래 씨의 급작스러운 하차로 제작진은 물론 파트너였던 강혜연 씨에게도 민폐라고 입을 모았는데요. 진달래 씨와 달리 착하고 배려심 많은 양지은 씨가 대신 투입된 이후 최종 진의 주인공이 되며 정반대의 행보를 가게 된 두 사람의 운명이 재조명되기도 했죠.

진달래 씨는 사과 입장을 내놓은 이후 별다른 행보를 보이진 않았기에 과연 충격적인 과거가 폭로된 그녀가 다시 방송가에 떳떳하게 얼굴을 비출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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